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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트레이더의 거래법 |구매력 평가 (PPP) 구매력 평가 (PPP, Purchasing Power Parity) - 환율은 두 나라 간에 유사한 재화 바스켓을 구성해서 상대적 가격에 의해 결정되어야 한다. 이 생각을 기초로 해서 구매력 평가 이론이 성립한다. 국가 물가상승률의 변화는 그 나라의 환율에서 정반대의 변화를 발생시켜,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그러므로 이 이론에 따르면 한 나라의 물가가 인플레이션 때문에 상승하게 되면, 그 나라의 환율(통화가치)은 균형점으로 돌아오기 위해 하락해야 한다. PPP의 재화 묶음 - 구매력 평가를 위해 가격화되는 재화와 서비스의 바스켓은 국내 총생산(GDP)에 포함되는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표본이다. 이런 재화와 서비스는 소비재와 소비자 서비스, 정부 서비스, 시설재, 건설 프로젝트들을 포함한다. 좀 더 자세히.. 2023. 4. 4.
외환 트레이더의 거래법 |국제수지 이론 FX 통화 예측 모델 - 7가지의 예측이 있는데, 국제수지 이론, 구매력 평가설, 이자율 평형이론, 통화모델, 실질 금리 차이 모델, 자산시장 모델, 통화 대체 모델 등이 있다. 국제 수지 이론 - 환율이 경상수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균형 수준에 맞춰야 한다. 무역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국가들은 수출국들이 대금을 받기 위해 그 수입국 통화를 팔기 때문에 외환보유고가 누출되는 현상을 겪을 것이다. 값싼 통화는 그 나라의 수출품을 해외에서 더 사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수출을 촉진시켜서 환율을 균형점으로 끌어들인다. 국제수지란? - 국제수지는 경상수지와 자본수지로 나눠 볼 수 있다. 경상수지는 자동차나 제조상품과 같은 품목들의 수출입을 측정하는 것이다. 수출과 수입의 차이, 즉 흑자 또는 적자를 무역수지라.. 2023. 3. 27.
fx 외환거래 시장 움직이는 장기 요소 |펀더멘탈 분석 외환시장(fx) 거래 펀더멘탈 분석 - 펀더멘탈 분석은 수요와 공급을 유도하는 경제, 사회, 정치적 영향력들을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성장률, 금리, 인플레이션, 실업률과 같은 다양한 거시경제지표들을 본다. 잠재적 변화를 초래할 수 있는 뉴스와 발표들을 지속적으로 잘 알아둬야 한다. 거래를 시작하기 전에 전반적인 경제여건에 대해 철저히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환율은 기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움직인다. 즉, 대부분의 펀더멘털상 통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은 그 통화에 대한 수요가 있기 때문이다. 수요가 헤징 목적이든, 투기 목적이든 통화 전환 목적이든 상관없이 실제 환율의 움직임은 해당 통화의 필요에 기반을 두고 있다. 공급이 초과할 때 통화의 가치는 하락한다. 미래 가격움직임을 예측하는 데 있.. 2023. 3. 19.
외환시장(FX) 대표적 특징 6가지 외환시장 이란 - 외환시장은 주로 대규모의 자산을 운영하는 헤지펀드 또는 CTA(Commodity Trading Advisors), 대기업과 기관투자자에게만 접근이 용이한 시장이었다. 이런 기관에게만 개방되었던 가장 큰 이유는, 트레이더가 받아들일 수 있는 리스크가 투자 패턴에 따라 좌우되기 때문이다. 즉 어떤 트레이더는 100배의 레버리지를 이용할 수 있지만 다른 트레이더는 레버리지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선택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즘은 개인 트레이더도 즉시 주문을 실행할 수 있는 플랫폼 차트, 실시간 뉴스를 무료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레버리지를 이용한 거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외환시장을 개방했다. 주식이나 선물을 거래하는 많은 트레이더가 그들이 거래하는 상품 종목에 통화를 추가하기 시작했고, 일부는.. 2023. 3. 16.
ETF 투자 분산 방법과 하락장 대응 ETF 투자 시 비율 1. 시장 대표지수를 추적하는 ETF를 주 종목으로 놓는다. - 즉 코스피 200, KRX100, KODEX MSCI KOREA를 추적하는 핵심 ETF에 일정 비율로, 예를 들면, 60%를 배정한다. 2. 나머지 40%를 가지고 주변 투자를 한다. - 시장에서 평균이상 초과수익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자동차,조선,철강,화학,은행,증권 등의 섹터지수 ETF나 평소 눈여겨둔 개별주식에 투자한다. 금액이 클 때는, 2~3개 종목으로 분산해도 좋다. ※ 한번 정해진 배정비율을 계속 고집할 필요는 없고, 시장 상황이 바뀌면 투자비중을 적절히 변경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1) 시장 대표지수를 따르고 싶을 때 - 코스피200 또는 KRX100 추적 ETF 70% + 증권지수 ETF 30% 2) .. 2022.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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