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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 시작/주식공부

세력주 들어갈 때 리스크 관리 방법 5가지

by 블랙스완 미니 2024. 8. 12.

세력주-리스크-관리-방법
세력주 리스크

세력주 들어갈 때, 리스크 관리 방법 5가지 

1. 다른 사람 의견에 의지해도 될 만큼 주식시장은 간단하지 않다

- 주식투자에서 '언제 사고 언제 파는지'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 영역에 속한다. 손해도 이익도 자신의 돈으로 위험을 감수하는 한, '매매 타이밍'은 전부 자신이 결정해야 한다. '대체로 이렇게 되겠지'라는 관측이 있더라도, 고지 곧대로 믿어서는 안 된다. 게다가 손해가 나도 '책임을 질 수 없는 일'이다. 

 

'어떻게 이익을 얻을까', '어떻게 하면 적은 수고로 좋은 결과를 얻을까'라는 자세로 일관하며 돈에만 집착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돈벌이의 판단은 본인이 직접'해야 한다.

2. 세력주로 얻은 경험은 훗날을 위한 밑거름이 된다

 

- 개인투자자가 누구의 손도 빌리지 않고 '세력주에서 항상 승리'할 가능성은 적다. 왜냐하면, 세력이 주식투자를 하는 가장 큰 목적이 '개인투자자의 자산을 뺏어서 이익을 올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자금이 있는 세력이라도 금융기관, 연금자금, 외국의 펀드 등의 '프로 투자가'로부터 돈을 뺏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그래서 개인투자자, 그 중에서도 경험이 적거나 '서투른' 투자자가 '고점을 잡게 만들어서' 돈을 뺏는 것이다.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사람의 가장 큰 약점은 '경험 부족'이다. 세력주로 이익을 얻으려면 '굳건한 정신력', '적의 속셈을 읽는 두뇌'가 필요하다. 개인 투자자는 프로가 아니고, 자금도 제한되어 있으므로, 모든 상황에서 대응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세력주 투자에서 결과를 내려면 어느 정도의 실패를 통해 '경험치'를 쌓는 것이 필요하다. '아무래도 잘 안되네', '그만둘까'라는 생각으로 투자를 그만두면, 순수한 손해로 끝내게 될 것이다. 하지만 '배로 갚아주겠다'라는 기개를 가지고, 실패 경험을 밑거름으로 삼아서 도전하는 의지가 있다면, 다음의 성공으로 이어질 것이다. 

 

결과나 성과가 좋지 않아도 다음 기회를 위한 '준비운동' 정도로만 생각하고, 포기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도전해야 한다. 

3. 철수하는 용기가 상처를 얕게 만든다

 

- 아무리 세력주를 운용하는 '세력의 핵심'이라도 주가 조종에 실패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개인투자자를 잘 조종할 수 없다거나, 도중에 큰 방해가 들어오거나 해서 주가 형성, 차트 작성에서 실패하기 때문이다. 그럴 때는 당연한 이야기지만, 같은 종목에 들어와 있는 개인투자자도 '10배 주'는 고사하고, 미미한 이익만으로 철수해야만 한다. 

 

올라갈 것 같은데 올라가지 않고, 오히려 급락하는 상황이 계속되면, 개인투자자로부터도 버림받아서 세력도 큰 이익을 얻지 못한 채 빠져나가게 된다. 이런 움직임은 주가 움직임을 관찰하면 알 수 있다. 차트의 형태로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이것은 좋은 형태가 아니다', '고가가 지나치게 무겁다'라고 느꼈을 때는 개인투자자도 상처가 커지기 전에 '철수', '손절매'해야 한다. 

 

원래 생각이나 의도를 가지고 가격을 끌어올린 종목이다. 움직이고 나서 주가가 2배, 3배가 된 후에 급락하는 일은 드물지 않지만, 거기서부터 상승하는 기세가 좋지 않고, 보합세에 머무를 때는 세력이 빠져나갔거나, 세력 집단 내부가 통제되지 않고 있을 가능성이 크므로 조심해야 한다. 

 

 

- 세력주 성공 사례를 보면, 올라갈 때는 단숨에 10배 주로 성장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움직임은 보고 있으면 알 수 있다. 주가가 꾸물거리기 시작하면 '위험하다는 신호'이므로 '빠질 때'를 현명하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력주로 큰 이익을 얻으려면 '대실패', '큰 손해'를 하지 않아야 한다. 

 

큰 손해가 나버리면 만회하려고 시간을 써야 하고, 기력도 필요하다. 투자에 대한 사고방식도 부정적으로 바뀌기 쉬우므로 '깊은 추격'이나 '거대한 손실'은 절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 이것만큼은 세력주를 다루는 투자 스타일로 머릿속에 담아두어야 한다. 

4. 2승 8패라도 크게 버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 세력주에서의 성공은 이익을 얻은 횟수가 아니다. 벌어들인 양이 중요하다. 9승 1패라도 작게 아홉 번 벌고 크게 한 번 잃으면 전체적으로는 돈을 번 게 아니다. 세력주에 도전해서 성공할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은 경우다. 

 

- 초동에 주식을 대량으로 확보했다
- 차트가 깨끗해서 인기 종목화게 가속이 붙었다
- 종목에 대한 재료가 적시에 등장해서 큰 주목을 끌었다
- 전체 시장 환경이 양호했다
- 뜻밖의 추종 소식이 주가 상승을 도와줬다

 

- 사회적 배경, 시의성의 도움을 받아서 '필연적으로' 대박이 나는 세력주를 주목해서 과감하게 도전해야 한다. 물론 전부 성공할 리는 없지만, 도전하는 가운데 뜻밖의 결과를 얻을 기회가 반드시 찾아올 것이다. 성공을 100% 보장하는 세력주는 없다. 세력주의 세계는 혹독하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가운데 '대성공'을 거두고 '억 단위 수익을 올리는 트레이더'가 될 기회가 찾아온다. 10%, 20%의 기회를 살려서 이겨나간다. '세력주' 세계에서는 이런 집념이 필요하다. 

5. 세력주에서 승리하는 '잘 빠져나가는 투자자'의 '역지정가'

- 세력주 투자에서는 '지지 않는다', '작게 손절매'라고 이야기했지만, 이것을 실천하는 현명한 방법이 '역지정가' 설정이다. 보통은 얼마에 사서 얼마에 판단고 지정하는 것을 지정가라고 하는데, 이렇게 지정하는 이유는, 가능한 한 저렴하게 사서 유리하게 팔기 위해서다. 

 

하지만 '유리하게'라는 계획은 예측한 가격 움직임이 벌어질 때나 해당하는 것이며, 어떤 종목을 가지고 있을 때 반드시 '미실현 이익'이 순조롭게 증가하는 것만은 아니다. 시장 흐름이 나쁘다거나, 뜻밖의 큰 매도 주문이 나오거나 하면 초기 이익이 늘어나지 않고, 손해가 늘어나기도 한다. 

 

 

- 아무리 훌륭한 흐름과 차트라고 해도 많은 주식을 가진 일부의 '모반'과 같은 매도가 나오면 시세 시나리오는 완전히 무너지는 법이다. 특히 소형 세력주에서는 이런 주가의 움직임은 충분히 있을 법하므로 '시나리오 붕괴'에 대비하는 거래를 부지런히 설정해 두는 것이 좋다. 

 

주가변동에 대한 완벽한 예측은 어려우므로, 그런 상황에 대비하는 '위기관리'가 종합적인 투자 효율을 높여 줄 수 있다. 위기관리를 소홀히 한 트레이더는 열쇠를 채우지 않고 외출한 것과 같으므로, 무슨 일이 생길지 알 수 없다. 도둑이 들 확률도 높아질 것이다. 그러므로 준비해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야 한다. 

 

시세의 급변을 항상 예측하고,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정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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