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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 시작/부동산 공부

올해(2024년) 상업용/주택 부동산 투자 전략

by 블랙스완 미니 2024. 1. 5.

올해-2024-부동산-상업용-투자-전략
상업용 부동산 투자 전략

주택/상업용 부동산 투자 전략 

- 올해 내 집 마련과 부동산 투자의 주요 변수로 고금리와 경기 침체가 꼽힌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과 상업용 부동산 투자 모두 '고금리 피하기'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한다. 입지와 사업성을 최대한 고려하면서 대출 원리금 상환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청약 시장에서는 미분양 규모가 커질 수 있어서 선별 전략이 필수라고 조언했다. 작년(2023년) 국내 기준금리는 3.5%로 마감했다. 미국 중앙은행이 금리인상 종료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새해에는 미국 국채금리 하락에 따라 국내 기준금리도 동반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미국이 금리 인하를 예상보다 빨리 시작한다면 우리나라 주택경기 회복 시기도 6개월 정도 빨라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높아진 부동산 관련 대출 금리는 계속 될 수도

 

- 최근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은 연 7%에 달한다. 업계에서는 올해 상반기까지는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보증금 대출 금리가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상업용 부동산 투자를 위한 사업자 대출 금리도 최고 두 자릿수에 달한다. 업계 관계자는, "수요자 입장에서는 대출 금리가 여전히 부담스러운 수준이 될 것이며,

 

무리한 투자로 금융 부담을 높이기보다는 시장 상황을 관망하는 게 당장은 유리해 보인다"라고 했다. 작년 일시적 회복 후 다시 침체를 겪고 있는 분양시장도 올해 회복이 불투명해서 선별 전략이 필요하다. '악성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작년 7월 9041 가구에서 10월 1만 244 가구로 증가했다. 

 

서울에서도 1순위 청약 마감에 실패해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선착순 청약 물량이 늘어나고 있다. 일부 당첨자는 재당첨 제한을 감수하고 계약을 포기하기도 한다.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 이른바 월세 수입을 염두에 둔 수익형 부동산 시장도 당분간은 침체 양상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연초 공급 물량은 공급 연기했던 곳이 상당수

 

- 사업성이 낮거나 부담이 큰 곳이 적지 않아서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 혜택이 없다면 무리하게 청약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라면 신규 부동산 특례를 최대한 활용하는 게 좋다. 올해부터 적용되는 신생아 특례대출과 신혼부부 우대 정책을 활용하면 구입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당장 신혼부부가 양가로부터 총 3억 원까지 증여세를 내지 않고 결혼자금을 지원박을 수 있다. 신생아를 출산하는 경우, 저리로 장기간 주택담보대출을 받고, 아리를 더 낳는 경우 추가 금리 인하 효과도 누릴 수 있다. 

 

 

- 청약과 투자 모두 금리가 가장 중요한 변수이기 때문에 정책 대출을 활용하는 게 좋다. 생애 첫 주택 구입이나 신혼부부 특례대출 등을 적극 활용해야 대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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