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에서 만든 EDXM 거래소 란 EDXM 거래소 란 - 시타델 해지펀드와 찰스슈왑, 피델리티 증권사를 주축으로 암호화폐 거래소를 만들었다. CEO는 시타델 자밀 나 자랄리다. 월가에서 기관과 기업을(현재) 상대로 만든 암호화폐 거래소인 것이다. 시타델이란 - 시타델은 2022년에 돈을 가장 많이 번 헤지펀드 중 하나다. 마켓 메이킹(MM), 초단타 매매 등 알고리즘 트레이딩으로 큰돈을 벌었다. 주식, 채권, 파생상품 시장에 유동성을 제공해서 매매 차익을 내는 것이 주 수입원이다. (작년에 루나사태의 장본인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한다.) EDXM 설립 이유 - 주식시장의 대명사 NYSE(뉴욕증권거래소) 나스닥, 파생상품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와 시카고 옵션거래소(Cboe), 암호화폐 거래소는 EDXM이 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2023. 1. 29. 가상화폐 상황 별 매매 기법 코인 시장 상황 별 알트/비트 매매 기법 1. 알트코인과 비트코인의 상승률이 거의 비슷할 때 - 알트코인의 가격은 달러로 계산되는 게 원칙이지만, 시장에서는 비트코인과 상대 가격으로 계산된다. 알트와 비트의 상승률이 비슷하게 나타날 때는, 결과적으로 비트코인의 수량을 늘릴 수 없다. 열심히 매매해서 알트 수익률을 올렸다 해도, 비트를 가만히 들고 있는 것 이상의 결과를 기대하기가 어렵다. ※ 이럴 때는 홀딩만 해도 비트코인의 상승률만큼의 자산의 증가가 일어난다. 2. 알트코인은 변동이 없고, 비트코인만 상승할 때 - 비트코인의 상승률이 클수록, 보유한 알트코인의 비트코인 상대 수량이 감소하게 되므로, 자산이 전체적으로 감소하지는 않겠지만, 비트코인만 보유할 때보다 자산이 늘어나지는 않는다. (알트 보유자.. 2022. 11. 27. 토큰 용어 TGE와 IEO/IFO/IDO 특징 (+ 프라이빗 블록체인) 토큰 생성 이벤트 TGE (Token Generation Event) IEO (Initial Exchange Offering) - 토큰/코인을 초반에 판매하지 않고, 거래소 상장을 먼저 하는 방식을 말한다. 국내에서 어떤 형태의 ICO도 금지된 상황에서 바로 거래소에 상장하는 방식으로, IEO는 ICO와 다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규제를 덜 받을 가능성이 높다. - 구매자 입장에서는, 상장 이후 펌프 앤 덤프(Pump&Dump)로 인한 가격 폭락이 상대적으로 낮고, 상장하는 거래소가 1차적으로 건전성을 체크하기 때문에,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장점을 가진다. 단, ICO에 참가할 때 받을 수 있는 보너스 등을 받을 수 없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IFO (Initial Free Offering) / I.. 2022. 10. 14. 암호화폐 국내로 옮길 때 알아야 할 4가지 (+ 비트코인의 역할) 1. 전송 기간 중 가격 변동 - 비트코인의 거래승인 시간은 블록이 완성되는 10분 남짓이다. 만일 그 시간 중에 비트코인의 거래 건수가 많다면, 거래승인 병목현상으로 거래시간이 몇 시간씩 걸리는 경우도 발생한다. 변동성이 큰 가상화폐의 특성상, 이체하는 동안 가격이 변동될 가능성이 상당히 크므로, 예상했던 수익/손실이 변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2. 거래소 간의 가격 변동성으로 인한 차이 - 가상화폐 가격은 모든 거래소가 동일하지 않고, 각각 다 다르다. 국내 거래소마다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고, 해외 거래소에서도 각 거래소마다 다르다. 따라서 그 변동폭도 각 거래소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물론 비슷한 상승폭을 유지할 수는 있지만, 각국의 가상화폐 정책이나 거래 현황, 국내의 여러 경제적 변수에 따.. 2022. 10. 12. 오스모시스 (osmosis) Stake / Pool 장점과 단점 오스모시스(Osmosis) 스테이 킹 (Staking) - 오스모시스 stake는 매일(새벽 2시 30분쯤) 이자를 주며, 케플러 지갑(Keplr Wallet), 코스모 스테이션(Cosmostation)을 이용해서 가능하다. APR(연 이자)은 노드(검증자, Validator)의 차이가 아닌, 검증자가 받는 수수료(Commission)의 차이로 수령하는 이자가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스테이 킹 장점 - 가장 큰 장점은, 변동성(코인 가격의 상승/하락)에 강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매일 나오는 이자를 재예치 함으로써, 복리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오스모시스는 스왑(Swap, ATOM->OSMO로 바꾸는 것) 외에는 크게 수수료가 들지 않기 때문에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스테이 킹 단점 - 단.. 2022. 9. 21. 이전 1 2 3 4 5 ··· 9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