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3.0 관련된 업비트 코인 정리
※ 투자 권유가 아닌, 이런 것이 있으니 이미 알려진 것보다는 비슷한 아직 오르지 않은 아이들을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 베이식 어텐션 토큰 (BAT)
- 디지털 광고용으로 설계된 오픈 소스 분산형 토큰으로, 이더리움과 호환된다. 2017년 5월 크라우드 펀딩 시작 30초 만에 3,500만 달러를 모금할 정도로 주목받았다. 파손, 사기, 불투명한 디지털 광고를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한다. 광고주 및 게시자를 위한 활동을 추적하고 관리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Brave 플랫폼에서 사용한다.
2. 비트 토렌트 (BTT)
- 초기 혁신적인 파일 공유 시스템이었지만, 파일 다운로드 완료 후 시드를 계속 유지하면, 다른 사람들과 파일을 공유할 이유가 없었다. 트론 네트워크를 이용한 BTT 토큰 발행및 프로그램 통합을 통해, 원활한 시드 유지에 대한 동기를 제공하고자 했다.
- 기존 가지고 있는 유저들은 희소성 높은 자료의 시드를 유지할 때 보다, 큰 보상을 받게 되며, 토큰을 사용하지 않는 유저들 또한 증가된 시드로 인해 보다 더 빠르고 다양한 파일들을 공유받을 수 있게 된다.
3. 스토리지 (STORJ)
- 스토리지는 비트코인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분산형 클라우드 저장 플랫폼이다. 남는 하드디스크를 가진 이용자(farmer)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renter)에게 빌려주고, 수익을 얻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스토리지 코인은 이더리움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P2P 네트워크를 활용한다.
- 이 과정은 매우 안전하게 진행되며, 클라우드 저장소에 저장된 자료들은 플랫폼에 빌려준 하드디스크에 쪼개어 저장되며, 파일을 복제하거나 사용이 불가능하게 만들어졌다.
4. 누 사이퍼 (NU)
- 분산 앱 및 분산 프로토콜이 종단간의 암호화 데이터 공유를 용이하게 한다. 데이터 접근 권한은 암호화 과정에서 내재되며, 네트워크 참여자 간의 공유 정책을 통해 데이터 본래 소유자만이 타인에게 해당 데이터에 접근 권한을 명시적으로 부여할 수 있다.
- 결과적으로, 데이터 소유자는 자신의 데이터에 대한 접근권한을 궁극적으롤 제어할 수 있다. 누 사이퍼 네트워크 자체는, 데이터를 해독하거나, 내재된 개인키를 결정할 수 없다.
5. 시아코인 (SIA)
- 스토리지 부분(클라우드 서비스)을 블록체인화 시킨 코인이다. 즉,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는 저장공간을 공유하면, 이것들을 합쳐, 하나의 커다란 저장 공간을 만들고, 필요한 사람에게 제공한다. 기존 비슷한 클라우드 서비스는 보통 하나의 기업이 제삼자에 의해 실행되었는데, 이것을 남용하거나 보안에 문제가 있었다.
- 하지만, 시아 코인은 블록체인과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시스템을 분산화하고, 암호화시켜 이 문제들을 해결했다. 이 아이디어는 HackMIT 2013에서 사용하지 않는 저장공간을 활용하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단순한 생각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사람들이 자신의 하드디스크 중 일부(최소 10GB)를 일정 기간(최소 13주) 동안 대여하면, 시아 코인으로 받을 수 있다.
- 사용자가 많아질수록, 클라우드 사용료는 저렴해진다.
6. 스테이터스 네트워크 토큰 (SNT)
- 이더리움 기반으로 만든 메시지 플랫폼으로, 이더리움 Dapp과 연결된 모바일 서비스이다. 중국의 성공적인 모바일 앱인 위챗처럼 메세징 앱으로 시작해서, 일상생활에 통합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 하지만 중앙 집중식 시스템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강제성과 부패성을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도입했다.
- 스테이터스 토큰은 이 네트워크 내에서 사용되는 연료 개념으로, 플랫폼이 지원하는 다양한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스테이터스 앱은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7. 골렘 (GLM)
- 이더리움 플랫폼 기반으로 만들어진 골렘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토큰이다. 이더리움 플랫폼 위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스마트 컨트랙트가 적용된다. 골렘 네트워크는 분산된 컴퓨팅 자원을 P2P로 연결해 공유할 수 있게 한다. 골렘 토큰을 보유하고 있으면, 필요한 만큼, 컴퓨팅 파워를 끌어올 수 있으며, 하드웨어를 빌려주는 대가로 골렘 토큰을 얻을 수 있다.
- 컴퓨팅 파워의 에어비앤비로 비유되기도 한다. 기존의 비슷한 시스템은 중앙 집중적인 클라우드 제공자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이런 분산화된 네트워크의 시도는 골렘이 최초이다.
8. 시빅 (CVC)
- 블록체인을 적용한 생체인식 신원확인 플랫폼을 목표로 개발 중인 토큰이다. 블록체인을 적용한 모바일 기기 앱(API)을 통해, 사용자 신원정보를 암호화하고, 그것을 생체인식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시빅 신원 플랫폼은 SPL(Secure private login)을 적용했으며, 접근 시 이름, 암호, 제삼자 인증 과정이 필요 없어, 편리하며, 비용도 저렴하다.
- 전자상거래, 디지털 통화, 소셜, 의료, 전자서명, 자산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며, 시빅과 사업 파트너십을 맺으면, 신원정보시스템의 공유로, 사용자는 편리하게 파트너 사업자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시빅은 신원 도용방지 기술, ID 도용 모니터링, 신분 도용 보험 등 다양한 경고, 방지 대책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한다.
9. 스팀 (STEEM)
- 스팀은 스팀 잇(Steemit.com)이라는 SNS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자산이다. 스팀 잇은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과 같이 누구나 사진, 영상, 텍스트로 된 콘텐츠 등을 자유롭게 업로드하고, 다른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라는 점에서는 같다.
- 하지만 모든 콘텐츠가 블록체인에 저장된다는 것과 콘텐츠 저자와 큐레이터가 자신의 활동 및 기여에 따른 보상을 직접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다르다. Multi-token Economy와 SNS 플랫폼의 접목을 최초로 시도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스팀에는 2020년 5월 기준, 약 130만 개 이상의 유저(계정)가 있다.
10. 파일 코인 (FIL)
- 파일 코인은 탈중앙화 저장 네트워크를 지향한다. 클라우드 저장공간을 알고리즘에 기반한 시장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파일 코인은, 탈중앙화 된 가치 저장 및 전송을 위한 레이어로써, IPFS(InterPlanetary File System) 위에 구축된다. 현재 파일 코인 메인 넷 론칭이 완료되었으며, 채굴자가 클라이언트와 데이터를 저장할 공간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 클라이언트들은 자신의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배분할 채굴자를 파일 코인 보상을 통해 고용할 수 있다. (한 마디로, 저장할 곳을 선택 가능)
11. 밸리디티 (VAL)
- 인터넷의 발달로, 파일의 관리, 다운로드, 전송 등에서 발생하는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기존 체인에서 한 단계 발전된 밸리디티 스마트 체인을 이용해서, 유저에게 암호화 보안 파일 매니지먼트를 제공하며, 파일의 진위 확인, 전송자의 신뢰성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데이터 보유, 전송 등의 목적에 따라 밸리디티는 채굴 방식을 채택하지 않고, 보유 증명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적정 공급량을 유지하고,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보유 시의 보상이 블록 한 개당 1 코인씩 줄어든다.
관련 글: 코인 투자 기초 (거래소/초중급 용어 정리)
관련 글: 암호화폐 투자 공부 시 알아야 할 | 기본 개념 | 4가지
관련 글: 코인 추격매수/ 급락 매매 (+ 투자 시 멘털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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