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에 붙여두고 봐야 할 트레이딩 규칙

트레이딩 원칙

책상에 붙여놔야 할 투자 규칙

1. 인내하고 기회를 기다려라

 

2. 자신의 생각과 방식에 따라 매매하라.

 

3. 절대 충동적으로, 특히 타인의 조언을 근거로 매매하지 마라.

 

4. 하나의 사건이나 회사에 너무 큰 위험을 무릅쓰지 마라.

 

5. 시장이 움직일 때는 더욱 집중하라. 

 

 

6. 반응하지 말고 예측하라. 

 

7. 외부 의견이 아니라 시장에 귀를 기울여라.

 

8. 매매하기 전에 이익과 손실을 실현할 시점을 포함해서 매매 과정 전반을 생각해 본다. 

 

9. 포지션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당장 정리하라.

 

10. 시장의 보편적 예상을 거스르는 매매를 하라. 

 

 

11. 패턴인식(pattern recognition)을 통해 다음 상황을 예측하고 매매한다. 

 

12. 내일 이후를 보라. 6개월, 1년 뒤를 전망한다. 

 

13. 가격은 펀더멘털보다 먼저 움직인다. 

 

14. 시장이 데이터에 제대로 반응하지 않는다면 경고 신호다. 

 

15. 융통성을 가져라. 자신이 틀렸다면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16. 누구든 틀릴 수 있다. 승자와 패자를 빨리 파악하라. 

 

17. 최초 매수비용이 아니라 전날 종가에서 하루를 시작하라. 

 

18. 물타기는 쉽지만 대개 잘못된 결정이다. 

 

19. 극단적 약세일 때도 매수하고, 극단적 강세일 때도 매도할 수 있어야 한다. 

 

20. 집중력을 흩트리는 것은 모두 제거하라.

 

 

21. 자신감을 잃지 마라. 기회는 늘 다시 온다. 

 

트레이딩 할 때 길러야 할 능력

 

1) 끈기 

- 실패를 반복해도 그만두지 않는다. 

2) 자기인식

- 타인의 의견에 휘둘리는 것이 자신의 약점이라면 그것을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철저히 혼자서 일하는 방법을 택하는 것도 괜찮다. 한편 정보성 조언에 솔깃해하는 투기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서 혹시 잃더라도 큰 타격을 입지 않을 만큼의 자본을 따로 떼어서 투기성 매매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3) 방법론

- 내 성격에 맞는  시장에 대한 구체적 철학과 방법론을 개발한다.

4) 융통성

- 예전에 보유했다 매도한 주식이더라도 앞으로 상승세가 예상되면 주저하지 않고 앞서 매도한 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에 되사기도 할 수 있어야 한다. 실수를 깨달으면 매수가격보다 낮은 가격이더라도 뜸 들이지 않고 주식을 정리해야 한다. 또 시장을 지배하는 분위기를 파악하고, 그 판단에 따라 전략을 수정한다. 

 

 어떤 해에는 모멘텀에 집중할 수도 있고,
또 다른 해에는 가치에 주목할 수도 있다. 

 

4) 진단 능력

- 성공한 트레이더들에게는 대부분 특별한 기술이나 능력이 있다. 시장을 진단하는 능력은 배운다기보다는 타고나는 것에 가깝다. 예를 들어, 지능이 같은 두 사람이 같은 의대에 가서 똑같이 열심히 공부한 후 같은 병원에서 인턴을 한다. 그러나 타고난 재능 덕분에 어느 한 사람이 훨씬 더 뛰어난 진단 능력을 갖추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트레이딩 할 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것

 

- 타인의 조언을 들어서는 안 된다. 이 실수 때문에 커다란 비용을 치른 사람도 있다. 투자 대상을 선정하는 과정은 주관적으로 터득해 나가야 한다. 예를 들어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PER이 낮은) 종목에 집중할 수도 있다. 이런 주식의 특징은 위험이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싼 주가는 필요조건이지만 충분조건은 아니다. 

 

주가가 싼 주식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주식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주가 수준에 머무른다. 이 접근법의 핵심은, 가격이 싼 주식 가운데 투자자의 인식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은 무엇인지를 찾아내는 것이다. 매매 종목 결정을 확정하는 마지막 요건은 내부자 매수 정보를 보는 것이다. 

 

 

- 포트폴리오의 나머지 자산과 역의 상관관계를 갖는 포지션을 취해서 전체 포트폴리오의 위험을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 사업 계획에 결함이 있고, 주가가 비싼 회사를 찾아내는 것이다. 대개 단일 제품에 의존하는 회사로, 제품의 성능이 광고에서 주장하는 수준에 못 미치거나, 진입장벽이 없어서 경쟁에 취약한 회사를 찾아내는 것이다. (매도 포지션)

 

분산, 선택, 손실제한이라는 세 가지 규칙을 조합해서 위험을 통제한다. 가장 큰 포지션이 전체 포트폴리오의 2~3%를 넘지 않도록 분산하는 것이다. 개별 포지션의 포트폴리오 비중은 최대 1.5%다. 위험 대비 수익률(return/risk) 전망이 더 좋은 주식이 나타나면 기존에 보유한 주식을 대체하는 방식으로 끊임없이 포트폴리오 개선이 가능하다. 

 

따라서 주가가 더 오를 것으로 기대하는 상황에서도 이익이 발생하는 포지션을 정리할 수도 있다. 주가가 오를 만큼 충분히 올랐으니, 잠재이익이 같거나 더욱 크면서 위험은 작은 다른 주식을 찾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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