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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각종 규제 및 세법 정리 (22.06 버젼) 22년 6월 24일 현재, 부동산 각종 규제 및 세법 요점만 간략 정리 취득세 1. 다주택자/법인 취득세 중과 - 2 주택(비조정: 1~3%, 조정 8%), 3주택 (비조정 8%, 조정 12%), 4주택이상/법인 & 증여(조정지역): 12%(20. 7/10일 이전에 계약분은 종전 세율 적용) => 일시적 2 주택자는, 1 주택으로 신고 후에 2년 내 기존주택 미처분 시 가산세를 포함해서 추징한다. 입주권/분양권 (20년 8/12일 이후 취득분)과 주거용 오피스텔도 주택수에 포함된다.(1억 미만 제외) 2. 1주택자 취득세율 변경 - 기존 6억이하(1%), 6~9억(2%)에서 단계적으로 상승, 9억 초과(3%)에서 6~9억 구간 2%부터 단계별로 상승율 적용 (1천만원 당 0.06~0.07% 상승) ※ 독.. 2022. 6. 24.
1기 신도시 분당/일산/중동/평촌/산본 재개발 전망은? 요즘 핫한 1기 신도시 분당, 일산, 중동, 평촌, 산본 중 어디가 최고의 투자처가 될까? 전망과 문제점, 각 지역 별 총 정리해봤습니다. 1기 신도시 분당/일산/평촌/산본/ 중동 전망은? - 1기 신도시는 거주하는 인원만 30만 가 구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하지만 여러 규제 완화 방안이 정리되지 않은 채 쏟아지고 있어서, 시장에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많다. 1. 10년 뒤에는 73%가 재건축 대상 - 1기 신도시는 작년 9월 분당 시범단지를 시작으로, 차례대로 재건축 연한(30년)에 도달하고 있다. 10년 후에는 1기 신도시 아파트 단지 중 70% 이상이 재건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기 신도시 전체 305개 단지 중 58개 단지가 2021~2025년에 재.. 2022. 6. 10.
생애 최초 주택 구입 혜택 (2022년 8월부터) 8월부터 생애 첫 주택 구매 시 LTV 80%, 모기지 50년으로 확대된다. 청년은 미래소득 산정까지, 내 집 마련의 찬스가 될까? 생애 최초 주택 구입 혜택 - 8월부터 생애 첫 주택 구매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을 집값의 80%까지로 풀어준다는 정부 발표가 있었다. 집값 조정기와 맞물려 리는 3분기가 내 집 마련의 타이밍이라는 얘기도 있다. 다른 의견으로는,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도 적지 않을 것이라는 걱정도 나온다. - 그래서 내 집 마련을 고민 중인 실수요자에게 정부의 주거안정 대책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과연 집을 사야 할 타이밍인지를 정리했다. 1. LTV 60~70% -> 80%, 5억 아파트 첫 구매 시 3억 -> 4억 - 생애 첫 주택 구매자는,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늘어난다. 규제.. 2022. 6. 7.
부동산 가격을 움직이는 '용적률/건폐율' 이란? 부동산 가격을 움직이는 용적률/건폐율 이란? - '용적률'과 '건폐율' 설명 전에 대지면적, 건축면적, 연면적 개념부터 알고 가야 한다. '대지면적'은 대지의 수평 투영 면적(하늘에서 아래를 내려다볼 때 보이는 면적)으로, 건축법상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땅의 넓이다. '건축면적'은 건축물의 외벽 혹은 기둥 중심선으로 둘러싸인 부분의 수평 투영 면적이다. 건축물 자체 1층 바닥면적으로 생각하면 된다. - '연면적'은 건축면적의 합계로, 건축물 각 층 면적의 합이다. 연면적에는, 지상층 외에 지하층, 지상 주차장 시설, 피난 안전구역 면적도 포함된다. 건폐율 이란? - 건폐율은,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의 비율이다. 100제곱미터인 대지면적에 50제곱미터인 건물을 지으면, 건폐율은 50%가 된다. 건폐율이 .. 2022. 5. 27.
부동산 투자 절대 변하지 않는 5가지 법칙 1. 파동 확산 법칙 돌이 떨어진 자리를 확인하라. - 잔잔한 호수에 돌(거점 자리)이 떨어진다. 비거점이 오른다면, 먼저 돌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거점에 떨어진 돌의 파동으로 오르는 것. 현재 거점지역은 반포(2020년) -> 압구정으로 변경. 2. 전세 선행 법칙 - 2020년 9월 세종시 고점을 생각할 때 40~50%의 전세가율 때문이다. 인천 연수구 2020년 초에 전세가율 80~90%였다. 매매가의 움직임은 결국 전세가 정해준다. 매매 가격과 전세의 가격 차이가 적다면, 많이 밀리기 어렵다. 송도는 장기적으로는 좋은 곳이다. 상승 후 당분간 횡보할 수 있다. 전세가율 때문이다. - 수요는 실수요/가수요 두 가지를 봐야 한다. 함께 움직일 수도 있고, 각각 움직일 수도 있다. 갭 투자는 일종의 .. 2022.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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