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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낀 매매 조심해야 할 점 (초보를 위한 정리) 전세 낀 집 매도 매수 조심해야 할 점 - 임대차 3 법 중 임차인의 '계약 갱신 청구권' 때문에 주의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전세 '안고' 매매, 전세 '끼고' 매매란? - 전세로 살고 있는 세입자가 있는 상태에서 집주인에게 인수받는 형식의 매매다. 즉, 기존 세입자의 보증금을 안고, 집을 구입하는 것이다. '전세 끼고 매매'가 이뤄지는 과정에서 현재, 전세 계약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책임도 같이 이전이 된다. - 예를 들어, 5억짜리 아파트에 전세보증금이 4억 5천만 원이 있다면, 전세 보증금을 제외한 나머지 5천을 매매금액으로 주고, 나중에 전세 계약이 끝날 때 보증금 반환을 매수자가 임차인에게 주는 것이다. 보통 전세 안고 매매 시에는, 거래가액이 바로 입주할 수 있는 집 대비 .. 2022. 5. 21.
내 집 마련하려면 꼭 알아야 할 대출 무주택자라면 필수로 알아야 할 대출 3가지 1. 적격 대출 - 9억 이하 주택을 살 때 최대 5억까지 가능 2. 보금자리론 - 6억 이하 살 때 최대 4억까지 가능 3. 디딤돌 대출 - 5억 이하 살 때 최대 2.6억까지 가능 담보 대출이 안 나오는 경우 - 15억이 넘는 아파트는 다주택자 추가 주택 구매 시에는 담보대출이 안되고, 소득도 따져봐야 한다. DTI, DSR로 소득 한도까지만 가능하다.(소득 대비 대출원리금 상환비율) 담보대출은 얼마까지 될까? - KB시세의 40%까지 가능하다. (2022년 2월 투기과열지구 기준) 9억 초과하는 주택은 9억 한도로 40%까지, 초과금액은 20%까지 가능하다. 무주택자나 1 주택자가 담보대출을 받으면, 6개월 내에 전입신고해야 한다. (갭 투자 불가) 1 주.. 2022. 5. 20.
재건축과 리모델링의 차이 (+ 수직/수평 증축 개념) 재건축 리모델링의 차이 재건축 리모델링 적용 법률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주택법 공사 방식 전면 철거 후 신축 기존 골조를 유지하면서 면적을 늘림 연한 준공후 30년 이상 준공후 15년 이상 안전 진단 최소 D등급 이하 (D,E) 수직증축(B) / 수평증축(C) 이상 세대 면적 증가 제한 없음 - 85㎡ 이상: 주거 전용 면적의 30% 이내 - 85㎡ 미만: 주거 전용 면적의 40% 이내 세대수 증가 제한 없음 기존 세대수의 15% 동의율(조합설립) 75% 이상 66.7% 이상 초과 이익 환수 있음 없음 재건축과 리모델링의 사업절차 차이 재건축 리모델링 정비 기본 계획 수립 리모델링 기본 계획 수립 안전 진단 정비 구역 지정 추진 위원회 구성 추진 위원회 / 입주자 대표회의 조합 설립 인가 조합 설립 .. 2022. 5. 14.
부동산 양도세/취득세/보유세 알기 쉽게 정리 부동산 양도세/보유세/취득세 알기 쉽게 정리 부동산 세금이란? - 부동산에서 세금은, 그것을 실제 투자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부동산 세금에서 중요한 것은 세법 조항 하나하나를 기억하는 것보다는, 어떤 룰 위에서 어떻게 운용되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 투자계획을 세울 때 세금을 고려하지 않으면 쓴맛을 제대로 볼 수 있다. - 절세를 통해서 100만 원이라도 아낄 수 있다면, 그 돈을 다른 곳에 재투자해서 더 큰 부가가치를 만들 수 있다. 부동산 세금의 종류 - 부동산 세금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부동산 살 때', '부동산을 보유할 때', '부동산 팔 때' 각각의 세금에 따라 주택수를 산정하는 기준도 다르고, 규제지역에 따라 다르고, 예외도 있어서 복잡해 보이지만, 크.. 2022. 5. 12.
5월 종합소득세 임대 소득 (종합 과세/분리 과세 어떤 게 유리?) 5월 종합 소득세 임대 소득 - 주택 임대 소득은 부가가치세를 내지 않아도 되지만, 연 매출(월세와 간주 임대료)에 대한 소득세를 다음 해 5월에 신고 납부해야 한다. 간주 임대료는, 보증금에 대한 월세 상당액을 말하며, 보증금에서 3억을 뺀 금액에서 60%를 연 이자율 1.2%를 곱해서 계산한다. - 주택임대소득의 주택 수는, 인별 계산을 원칙으로 하지만, 부부는 합산해서 계산한다. 주택 소유자가 여러 명일 때는 지분이 가장 큰 사람의 소유로 본다. 만약 지분이 가장 큰 사람이 두 명 이상이면, 각각 소유한 것으로 보지만, 합의를 통해서 한 명을 해당 주택 임대수입의 귀속자로 정할 수 있다. - 소수 지분이라도 본인이 받는 연 월세가 600만 원 이상이거나, 기준 시가가 9억을 초과하는 주택을 30% .. 202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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