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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윳돈 10억 이상 자산가들의 아침 루틴 여윳돈 10억 이상 자산가 아침루틴- 우리나라 부자들은 식사와 신문 읽기, 운동 등을 하며 부지런한 아침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잠을 줄여서라도 매일 일찍 일어나서 종이신문이나 뉴스를 보고, 산책 등 운동을 한 뒤 식사를 빼놓지 않는 '모닝 루틴'을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2024년 대한민국 웰스리포트' 보고서에 따르면,  부자들이 꼽은 오전 루틴으로 아침 식사가 61%(복수 응답)로 가장 높았다. 신문/뉴스 보기가 33%로 두 번째로 높았고 아침 운동과 가사 활동이 각각 30%, 스케줄링 14%, 음악 감상 13% 등 순이었다. 일반 대중의 55%도 아침 식사가 루틴이었지만, 신문/뉴스 보기와 아침 운동을 꼽은 응답자는 부자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부자의 관심 뉴스 분야는 경제 50%가 압.. 2024. 5. 10.
해외주식 증여세 절세 방법 해외주식 증여세 절세 방법- 해외주식 양도차익이 크다면 증여를 이용한 절세도 고려할만하다. 해외주식에 초기부터 투자해서 큰 수익을 본 경우, 양도소득세가 수억 원대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10년간 6억 원의 비과세 한도가 인정되는 배우자 간 증여를 이용하면 세금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해외주식 증여 방법  - 우선 주식을 증여하기 위해서는 수익을 실현하기 전이어야 한다. 해외주식 종목을 주당 10만원에 1000주 사들인 A 씨가 있다고 해보자. 이때 취득가액은 1억 원이다. 그런데 이 종목이 꾸준히 올라 작년에는 주당 80만 원이 됐다. A 씨는 당시 수익 실현을 고려했지만 양도소득세를 납부할 자금이 부족했다.  고민 끝에 배우자에게 이 주식을 전량 증여하기로 했다. 배우자 간 증여는 6억원까.. 2024. 5. 8.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양도세) 절세 방법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 절세 방법 총 정리- 5월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달이다. 국내 주식과는 다르게 해외 주식은 연간 250만 원을 초과하는 양도차익에 대해서는 22%의 소득세를 내야 한다. 부담스러운 세율이다. 증권사별로 선입선출/이동평균 등 양도차익 계산 방법이 달라서 혼란을 겪는 투자자도 적지 않다.  그러다 보니 절세 방법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양도차익 계산법을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용해서 신고하면 세금을 아낄 수 있다. 손실 종목을 매도하는 방식으로 상계 처리해서 이익 폭을 줄인 뒤 재매수하는 방법도 유리하다. 양도소득세 신고 방식  -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는 번거로운 일이다. 선입선출법/이동평균법 등 양도차익 계산법도 다양하고 취득가액 계산 때 매수 당시 환율도 따져봐야 한다. 대부.. 2024. 5. 7.
불황에도 뜨는 아파트 고르는 방법 불황에도 뜨는 아파트 선택 방법 10가지 1. 아파트 단지 규모/층수가 높을수록 좋다- 1000 가구 이상의 단지는 녹지 비율이 높아서 쾌적하고 전망이 좋다. 세대수가 많은 만큼 관리비도 저렴하다. 편의 시설이 잘되어 있다. 2. 역세권 아파트  - 지역마다 역세권으로 인식되는 거리와 시간이 있다. 보통은 역에서 500m or 도보 5분 이내다. 3. 브랜드 파워가 좋은 곳- 같은 지역 단지라도 유명 브랜드 아파트가 더 비싸다. 4. 조망권이 좋은 아파트 - 조망이 되는 아파트 또는 동은 다른 아파트보다 많게는 1.3배 비싸다. 5. 녹지 공간이 넓은 아파트  - 단지 내에 녹지가 적더라도 주변에 작은 공원이라도 있으면 더 좋다. 6. 주차면적이 넓은 아파트 - 지상 주차장만 있는 곳이 아닌, 지하 주차.. 2024. 5. 3.
재산 증여 시 혼인/출산 공제 활용 재산 증여할 때 혼인/출산 공제 - 자산 승계 시 재산이 어느 정도 있는 부모 세대라면 혼인이나 출산에 따른 증여세액 공제를 눈여겨봐야 한다. 현행 증여재산 공제는 직계비속의 경우, 성년 자녀 5000만 원(미성년 자녀 2000만 원)이다. 여기에 2024년부터 혼인, 출산 시 1억 원을 추가 공제하는 조항이 신설됐다.  기존 5000만원에 신설된 1억 원을 더하면 1억 5000만 원까지 증여세 없이 증여가 가능한 것이다. 이때 유의해야 할 몇 가지가 있다. 1. 증여자와 수증자 - 증여자는 직계 존속으로서 결혼하는 신혼부부 기준 부모 또는 조부모가 증여자다. 수증자는 혼인 또는 출산하는 신혼부부다. 2. 증여 시기- 혼인의 경우 혼인 신고일 전후 2년 이내다. 결혼식 여부와는 상관없이 혼인 신고일 기준.. 2024.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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