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 PBR 외에 저평가 종목 판단 지표
1. EV/EBITDA (기업가치 대비 EBITDA 비율)
- 기업 가치를 영업현금흐름(EBITAD)으로 나눈 비율
- 비슷한 산업 내 기업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낮으면 저평가 가능성이 있다.
감가상각과 세금 효과를 배제해 현금흐름 중심으로 기업가치를 평가
2. PEG Ratio (PER 대비 성장률)
- PER을 기업의 이익 성장률로 나눈 비율
- 성장성이 높은 기업의 적정 가치를 판단할 때 유용하다. PEG가 1보다 낮으면 저평가 가능성이 있다.
- PER의 한계를 보완, 성장성과 저평가를 함께 고려한다.
3. PSR (주가매출비율)
- 시가총액을 매출액으로 나눈 비율
- 매출 대비 시가총액이 낮으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저평가 주식으로 판단 가능
- 이익이 적거나 없는 초기 성장 기업 분석에 유용하다.
4. FCF Yield (자유 현금 흐름 수익률)
- 주가 대비 자유현금흐름(FCF)의 비율
- 자유현금흐름이 높아야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투자 여력이 있다고 판단 할 수 있다.
- 실질적인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기업의 내재 가치 평가
5. ROE (자기자본이익률)
- 자기 자본 대비 순이익 비율
- 높은 ROE를 유지하면서도 PBR이 낮으면 저평가 가능성
- 기업의 이익 창출 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
6. 배당수익률(Dividend Yield)
- 주가 대비 배당금의 비율
- 배당 수익률이 높은 주식은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
- 배당을 안정적으로 지급하면서 저평가된 기업 발굴
7. NCAV (Net Current Asset Value)
- 유동자산에서 총부채를 뺀 값을 기준으로 주가를 평가
- 주가가 NCAV보다 낮으면 안전마진이 높은 저평가 주식일 가능성
- 벤저민 그레이엄의 저평가 종목 발굴 기준
8. Debt-to-Equity Ratio (부채비율)
- 총부채를 자기 자본으로 나눈 비율
- 부채비율이 낮고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가진 기업은 저평가 가능성
- 재무 건전성과 기업 안정성 평가
종합 요약
- PER, PBR 외에도 EV/EBITDA, PEG Ratio, PSR, FCF Yield 등은 기업의 재무 상태와 성장 가능성을 더 깊이 분석할 수 있는 유용한 지표다. 각 지표를 상황과 산업에 맞게 활용하면 숨겨진 저평가 종목을 발굴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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