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대면 안 되는 캔들 차트 패턴 모양 7가지

들어가면 안 되는 차트

절대 들어가서는 안 되는 '위험한 캔들 패턴' 

- 주식 투자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그러나 잘못된 타이밍에 진입하면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특정 캔들 패턴에서 매수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아래 7가지 상황에서는 절대 매수해서는 안 된다. 

 

1. 하락 중 '가격에 홀린 매수' 금지

- 많은 투자자들이 하락하는 주가를 보고 "충분히 내렸으니 이제 오를 거야"라고 생각하고 매수한다. 하지만 이 생각이 손실을 키우는 최악의 선택이 될 수 있다. 

왜 위험할까?

- 주가는 하락할 때 계속해서 '더 낮은 저점'을 만들 가능성이 높다

- 바닥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 오히려 추가 하락 가능

- 하락하는 중에는 매수보다 '바닥을 확인한 후' 매수하는 것이 효율적

바닥이 확인될 때까지 기다려라

- 하락 추세에서 섣불리 들어가기보다는, 저점이 형성된 후 반등 신호가 나온 뒤 매수하는 것이 현명한 전략이다.

2. '잉태형 캔들' - 천장에 다다른 주식

- 주가가 빠르게 상승할 때, 투자자들은 추가 상승을 기대하며 매수하려는 심리가 강해진다. 하지만 이 시점이 바로 '천장'에 가까운 구간일 가능성이 높다. 

잉태형 패턴이란?

- 큰 양봉 뒤에 작은 음봉이 감싸고 있는 형태

- 특히, 음봉이 갭을 만들면서 나타나면 하락 신호가 확정된다. 

상승세가 꺾이는 신호를 무시하지 마라

- 상승이 한계에 다다른 신호인 '잉태형 패턴'이 보이면, 고점 매수는 피하고, 오히려 차익 실현을 고려하는 것이 유리하다. 

 

3. '슬금슬금 하락' - 물타기 금지

- 특히 인기 종목이 하락하면 투자자들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추가 매수를 고려하게 된다. 하지만 하락 국면에서는 추가 매수가 오히려 더 큰 손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왜 위험할까?

- 하락 국면에서는 반등이 일시적인 경우가 많다

- 추가 매수 후에도 주가가 더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 손실이 커짐

- 물타기는 상승장에서만 유효한 전략이다. 

바닥을 확신할 수 없으면 '물타기'를 하지 마라

- 하락 중 나오는 '큰 양봉'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 이때 섣불리 매수하면 더 큰 손실을 볼 가능성이 크다.

 

급등 차트

 4. 급등 후 '이익 실현' 구간에서는 조심

- 중저가 종목이 단기간에 2배 이상 급등하면 "아직 더 오를 거야"라는 기대 심리로 매수세가 몰린다. 그러나 이 구간은 오히려 이익 실현 매도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구간이다. 

 

왜 위험할까?

- 세력주일 가능성이 높다 -> 이미 저점에서 매집한 세력이 수익 실현 중

- 거래량이 터질 때 개인 투자자 유입 -> 주가 고점 형성

- 급등 후 거래량이 터진 날이 마지막 상승일 가능성이 크다. 

'너무 많이 오른 종목'은 경계

- 급등한 종목은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조정 가능성이 크다 -> 오히려 급락할 수도 있다. 

 

5. '상한가 종목' 따라 매수 금지

- 보유 중인 종목이 상한가를 치면 기쁘겠지만, 상한가에서 새롭게 매수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전략이다. 

왜 위험할까?

- 상한가 종목은 이미 단기 상승이 과열된 상태다 

- 두 번째 상한가 이후부터는 고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 상한가에서 거래량이 터지면 매도세 유입 가능성이 크다 

상한가에 올라탄다는 건 '고점 매수'와 다를 바 없다

- 상한가에서 매수하는 것은 한발 늦은 매수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6. '이슈 선반영'된 종목의 눌림목 매수 주의

"신약 개발 기대감에 급등했는데, 이제 눌림목 인가?"

- 주가는 늘 새로운 이슈를 선반영하면서 움직인다. 특히 바이오/테마주는 기대감으로 상승했다가, 실제 이벤트가 발생하면 오히려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 

왜 위험할까?

- 기대감으로 오른 주가는 실체가 드러날 때 조정받는 경우가 많다

- 테마주 특성상 세력들의 차익 실현 가능성이 높다

- 기대감만으로 오르는 주식은 변동성이 크고 리스크도 크다. 

기대감에 올라탄 주식은 조심하라

- 주가가 기대감으로 오른 경우, 이슈가 실현되었을 때 오히려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7. '하한가 종목'은 신중하게 접근

"하한가 맞았지만, 지금이 기회 아닐까?"

- 주식이 하한가를 맞으면 공포심리로 인해 대량 매도가 나오지만, 이후 보합세로 가는 경우가 많다. 

왜 위험할까?

- 기업의 악재가 반영된 상태 -> 추가 하락 가능성 있음

- 급락 후 보합세를 보이면, 회복이 아닌 단순 조정일 가능성 큼

- 반등 가능성이 없는 종목은 '저가 매수'가 오히려 함정일 수 있다. 

하한가 종목은 반드시 이유를 확인하고 신중하게 접근

- 악재가 해결될 가능성이 없다면 매수는 금물 

매수 타이밍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 주식 투자는 '싸 보이는 주식'이 아니라 '가치 있는 주식'에 투자하는 것

- 잘못된 타이밍에 매수하면 손실은 더 커진다

- 확실한 신호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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