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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 시작/기술적 분석

세력주 특유의 특징 6가지

by 블랙스완 미니 2024. 8. 11.

세력주-특유-특징
세력주 특유 특징

세력주 특유의 특징 6가지

1. '왕년의 세력주'의 저점, 매수할 것인가

- 세력주로 크려면 세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주가 10만 원 이하, 자본금 소규모, 강약의 이슈 유무 이것이 핵심이다. 자금이 모이는 이유는 과거에 몇 번이나 세력화한 실적이 있어서일 것이다. 한번 훅 뛰어오르면 시세차익이 상당할 거라는 생각이 있다. 내려가도 마침내는 오를 것이라는 해당 종목만의 독특한 습성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세력에 참가하는 건 어떤 의미에서 '과감함'이 중요하다. 과감함이 없으면 '우승마'에 올라타지 못한다. 매매에는 여러 요소가 있지만, 뭐니 뭐니 해도 과거에 급상승한 적이 있다는 강력한 사실이다. 움직임을 끌어낸 방아쇠는 거래량이다. 이를 신호로 주가는 급등하게 된다. 

 

될 수 있으면 봉화가 지펴지기 전, 약간의 거래량 변화와 캔들에 주목해서 사두면 좋다. 상한가부터 좇는 것은 세력주인 탓에 위험이 따른다. 실패가 없으려면 '초동'에 잡아야 한다. 그러면 이제 시세차익을 노려 빠져나가면 된다. 

2. '실리콘 사이클'에 거는 생각

 

- 주식은 물론, 시세다. 해당 종목, 즉 기업도 마찬가지로 '시세의 세계'다. 반도체 관련 등도 수요와 공급으로 가격이 결정되는 시세의 세계다. 애써서 생산해도 가격이 낮으면 이익으로 연결되지 않는다. 이때 시장은 반도체 시세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주목하고, 선행된 시세가 강해지리라 판단하면 관련 종목에 투자한다. 

 

이것이 반도체 관련해서 말하는 '실리콘 사이클'이다. 예전부터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려는 의도 때문에 세력주라는 말을 들어왔다. 주식에 투자하기 전에 해당 기업의 실적이 결정되는 배경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앞으로 밝은 뉴스가 기대된다면, 투자한 돈은 점점 늘어 때론 몇 배가 되기도 한다. 

 

이런 생각, 시선이 쏠리는 곳이 중요하다. 무턱대고 아무거나 산다고 다가아니다. 기업환경에 따라 하락하는 종목이 있는가 하면, 상승하는 종목도 있다. 핵심은 '승자 쪽'에 투자하는 것이다. 이런 선구안이 없으면 기대만큼 성과는 오르지 않는다. 주가변동의 배경에는 반드시 투자에 가치가 있는 경제적 움직임, 기업 활동에 긍정적인 움직임이 있다. 

3. '기업회생'에 모이는 생각

- 실적이 더는 신장하지 않을 뿐더러 경영이 난관에 부딪히며 자금난에 빠질 때가 있다. 해당 기업의 제품이 업계에서 매우 중요하다면 도산이나 폐업에 이를 때까지 손 놓고 있을 수 없다. 공급망이 파탄 나면, 한 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업계 전체, 나아가 산업계는 물론 국가적 경제 문제로 발전하기 때문이다. 

 

조금 과장됐을지 몰라도, 국가 경제는 다양한 기업이 복잡하게 얽혀있으며 상호 관계로 성립된다. 대형 자동차 브레이크 업체가 파산 위기에 있을 때 이 회사를 포기할 수 있을까? 브레이크 없이 자동차가 존재할까? 채권자가 채권을 포기하더라도 존속시킬 필요가 있다. 이렇게 주가는 '속사정'을 배경으로 형성된다. 

 

필요한 기업이며 재건이 예상된다. 여기에 투자자의 돈이 모인다. 더욱이 존속 자체가 위태위태하여 주가는 매우 낮다. 주가가 저가에 머무르고 있어서 매력이 높아지고 자금도 모인다. 주가와 기업가치, 부활이라는 생각이 투자 의욕을 자극한다. 주식으로 향하는 돈이 잘 나가는 우량기업에만 몰리지 않는다. 

 

빈사 상태의 기업이라도 주가와 비교해서 매수 여지가 있다면, 자금이 모이고 그것이 세력성 움직임이 되어 매력적인 추세와 차트를 만든다. 

4. '보합세 탈출'에서 본령 발휘한 주가

 

- 세력주라고 하더라도, 주가의 움직임은 차트의 이치 없이는 이야기할 수 없다. 이 종목은 중기간 우상향이다. 역시 게임주의 인기에 편승하고 있으며, 기술적으로는 우상향. 가깝게는 '보합세 탈출'을 연출해서 고점을 좇는 모양새였다. 주가의 움직임이나 거래량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거래량을 수반하며, 새로운 시세가 전개된다면, 매수하려는 사람이 증가하므로 주가는 더 높은 곳을 향해 간다. 사니까 오른다. 오르니까 산다. 이렇게 선순환이 이어지면, 더 높은 가격을 목표로 삼게 된다. 즉 주가가 멈칫대지 않고 이익을 실현하려는 매도를 소화하며 더 높은 곳을 향하고 매수는 부풀어 오른다. 

 

물론 주가가 고점을 노리려면, 예상보다 게임이 잘 팔리고 있다는 등의 이슈가 필요하다. 이슈가 순풍이 되며 주가는 기세등등해진다. 이런 선순환을 느끼며 위험을 제거한다. 이러한 투자 스타일에 보상이 따르기 때문이다. 주가는 어떻게 움직이는지가 중요하다. 미동도 없는 종목에 자금은 모이지 않는다. 

 

인기가 없는 종목을 역거래로 노리는 것도 좋지만, 단기적으로 수익을 내는 세력주에서는 시세차익이야말로 매력이 된다. 

5. '공매도가 잘 들어오면' 주가는 날아오른다

- 인기의 화장품 종목. PER(주가수익률)의 수치는 높으므로 주가가 상승하면 스리슬쩍 공매도가 들어온다. 그야말로 매도와 매수가 부딪히는 세력적 움직임을 보이는 주가 변동이다. 이렇게 화려한 움직임에 개인도 펀드도 몰려든다. 물론 주가는 마냥 오르지 않는다. 

 

펀드 결산 등 상황에 따라 이익을 실현하려는 움직임이 격렬해지면 공매도 움직임도 따라 들썩잉고 가격 움직임도 거칠어진다. 때로는 급락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 순간의 급락이 바로 기회다. 이때 매수하지 않으면, 다음 급등 시 열매를 맺지 못한다. 주식투자는 사람들과는 반대로 가야 성과가 난다. 

 

특히 이런 종목은 급락이 있으면 급등도 있다. 이런 특징을 염두에 두고 급락시 매수, 보합세 탈출에서 매수한다는 기조로 있으면 주식투자에서 성과 올리기 쉽다. 공매도까지 끌어들이며 격렬하게 움직이는 주가. 이것도 투자의 묘미다. 파도에 잘 타서 현명하게 이익을 얻어야 한다. 

 

6. '급등급락의 파도'에 탄다

- 바이오 관려주는 꿈을 산다는 측면이 있으므로 강약이 대립하기 쉽다. 약이 널리 상용되는 데 따른 실적이라는 장점이 강한 이슈가 된다. 반대로 '임상시험이 실패하지 않을까, 약값은 얼마나 될까' 하는 불안감도 있다. 주가는 호재, 악재가 대립하며 매매 균형이 심하게 어긋난다. 급등급락이 반복되며 여러 생각이 부풀어 오른다. 

 

보합세 탈출 후에는 급등급락이 반복되며, 강약의 대립이 그대로 캔들 움직임에 나타난다. 가격움직임이 격렬한 장면에서는 거래량이 증가하므로, 주가 진폭은 싫어도 격렬해진다. 이런 가격변동, 거래량에 매력을 느낀 투자자의 돈이 집중해서 싫든 좋든 상승세가 된다. 

 

- 세력주의 특징은 '가격 움직임이 격렬'하다는 데 있다. 호가창에도 현기증이 날 정도로 가격이 오르락내리락해서 눈이 아플 정도다. 매도와 매수의 정면 승부가 강한 인기를 찾아 돈이 모인다. 하락에 매수, 상승에 매도라는 리듬을 잃지 말아야 한다. 당연히 세력주는 위험이 크다는 것을 알고 매매해야 한다. 

 

반대로 하면, 자금이 줄어들 게 뻔하다. 성공하는 리듬에 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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