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택자 갈아타기로 자산 불리는 방법

 

1주택자 갈아타기

1 주택자 갈아타기, 자산 늘리는 방법

- 부동산 공부를 시작한 지 1~2년 차 됐을 때, 투자한답시고 지방 아파트를 무지성으로 사들였다가 큰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이런 사건으로 배우게 되는 건, 제대로 된 부동산 투자란 '내가 가진 돈+대출'로 가장 좋은 것을 사는 것이다. 

개수를 늘리는 건 내 본진을 제대로 만들어 둔 이후에 해야 한다. 내가 가진 자본을 바탕으로 가장 좋은 종자를 골라서 훌륭하게 키운 다음에 다음 씨를 뿌려서 하나씩 개수를 늘려가야 한다.  

 

내 본진을 키우기 위해서는 '갈아타기'를 해야 한다

- 갈아타기에는 3가지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1. 물리적 변화

- 외형적으로 눈에 보이는 변화다.

20평대(구축) -> 30평대(신축)

 

2. 권리적 변화

- 눈에 보이지 않는 내형적인 권리의 변화다.

세입자(월세) -> 전세
월세/전세 -> 자가 (집주인)

 

3. 급지의 변화 

- 현재 살고 있는 동네보다 더 좋은 동네로 이사 가는 것. 주택 종류의 상향도 여기에 포함된다. (빌라-> 아파트)

 

갈아타기는 3가지 변화 모두를 충족해야 하지만, 그럴 수 없다면?

1. 월세, 전세에서 자가로

 

2. 평수를 늘리거나 신축을 가기보다는 급지 높여서

- 신축 30평 전세에 살다가 20평 구축 자가로 옮기기는 힘들다. 그러니 평수와 연식을 바꾸는 건 맨 나중에 한다. 

3. 물리적 변화는 맨 나중에

- 물리적 변화는 좋은 위치에 내 집 장만을 하고, 크기와 연식을 바꾸자. 

실제 사례

1) 2억 빌라 전세(4년 살면서 전세 대출 갚음) -> 빌라 자가 (매도)
2) 2억 + 3억 대출 -> 경기도 신축 25평 아파트 마련 (6억 매도)
3) 서울 재개발 입주권 초기 투자 비용 3.7억 (총 매매가 7.2억-> 현재 11억)

 

※ 이렇게 2번의 갈아타기 끝에 2억이었던 재산이 2배 이상 불어날 수 있다. 앞으로 이 하나를 더욱 크고 튼튼하게 키워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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