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 말아야 할 주식 종목 특징 (장기 투자)

 

매수하지 말아야 할 주식

매수하지 말아야 할 종목 특징

- 주식시장에서 피해야 할 종목은 너무 많다. 어쩌면 '사야 할 주식'보다 '사지 말아야 할 주식'이 더 많을 지도 모른다. 무엇을 사야 할지 고민하기 전에, 절대 매수하지 말아야 할 주식의 특징을 먼저 살펴봐야 한다. 

 

1. 기업 자체의 신뢰도가 낮은 경우 

 

1) 경영진 리스크

- 기업 대표나 임원이 횡령/배임, 범죄 연루, 논란 등의 이슈로 이미지가 나쁘다면 투자하지 않는다

2) 관리 종목

- 재무 상태가 악화되어 상장폐지 위험이 높은 종목

3) 적자 지속 기업

- 꾸준한 적자로 인해 미래 성장 가능성이 낮은 기업

 

2. 가격이 지나치게 낮은 종목 (동전주 주의)

1) 1000원 미만의 동전주

- 투기적 성격이 강하고, 유동성이 낮아 큰 변동성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2) 발행 주식수가 너무 많은 종목

- '7천만~1억주 이상'은 주식 가치 희석 위험이 있다. 

3) 주가 하락 시 추가 매수 금지

- 저가주라고 하더라도 손실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면 과감히 손절해야 한다. 

 

 3. 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채권(BW) 남발 기업

추가 상장이 잦은 기업은 피해야 한다

- CB/BW 발행 후 지속적인 증자가 이뤄지는 기업은 주식으로 장사하는 기업일 가능성이 높다. 

- 주가가 급등해도 결국은 추가 주식 발행으로 인해 급락 위험이 커진다. 

4. 기술적 분석으로 피해야 할 종목

1) 주봉상 장기이동평균선이 하락하는 종목

- 시장에서 경쟁력이 없거나 기업 발전 전망이 불투명한 경우가 많다 

2) 고점에서 데드크로스 발생 종목

- 역배열로 전환되면 장기 하락 가능성이 커진다 

 

피해야 할 기업 유형

1) 동화 같은 기업

- 허황된 소문과 '묻지 마 투자'로 주목받는 종목은 위험하다

- 검증되지 않은 기대감만으로 투자하는 것은 금물

2) 껍데기 기업

- 부실한 기업을 인수해서 마치 성장성이 있는 것처럼 포장하는 경우가 많다

- 재무제표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3) 냄비 같은 기업

- 특정 이슈로 인해 단기 급등했지만,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는 기업

- 급등 이후 빠르게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4) 덤핑형 기업

- 무리한 가격 경쟁을 통해 매출을 올리는 기업은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성이 낮다 

5) 밑 빠진 독 기업

- 계속해서 돈을 쏟아붓고도 실적 개선이 없는 기업

-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적자인 기업은 피하는 것이 상책

6) 부채 의존 기업

- 자체 자산이 아닌 과도한 부채로 운영되는 기업은 위험하다

- 대출로 사업을 유지하는 기업은 장기 투자에 적합하지 않다 

 

감사보고서 제출 여부 확인 필수 

- 정상 기업은 3월 말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한다

- 제출 지연 혹은 감사의견 거절 기업은 상장폐지 위험이 크므로 투자 금지 

비정상적인 주식은 피하는 것이 답이다

- 주식투자는 단순히 '싼 주식'을 사는 것이 아니다

- 재무제표,경영진 리스크, 기술적 흐름을 꼼꼼히 분석해야 한다 

- 주가가 급등해도 그 이유가 명확하지 않다면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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