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재테크 7가지 방법으로 활용하기

신용카드 똑똑하게 활용하는 법

1. 신규 발급 캐시백 이벤트 활용

- 카드사에서는 특정 카드로 새로 발급하면, 캐시백을 7~15만 원 정도 해주는 이벤트가 있다. 대부분 이벤트 시작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해당 카드사 이용 내역이 없으면 참여가 가능하다. 월마다 프로모션 금액이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잘 비교해서 가입하면 극강의 효율을 낼 수 있다. 

 

※ 단, 과도한 신용카드 사용은 신용도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카드 발급, 이용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2. 카드 풍차돌리기 하는 법

- '풍차 돌리기'란 신규 발급 이벤트를 통해서, 매월마다 다른 카드사에서 돌아가면서 카드 발급받는 방법을 말한다. 단기간에 갑자기 많은 신용카드를 신청하면 발급이 거절될 수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신청하는 것은 안된다. 캐시백을 받은 카드 중 사용하지 않는 카드는 해지 시 연회비를 일할 계산해서 환불해 준다. 

3. 간편 결제 할인

- 온라인에서 결제할 때, 바로 결제하지 말고 간편결제 할인 혜택을 자세히 본다. 페이코, 카카오페이, 네이버 페이, 토스에서 특정 카드로 결제하면 할인해주는 이벤트들을 상시로 한다. 내가 구매하는 곳에는 어떤 할인 이벤트가 있는지 결제 전에 한 번쯤 살펴보고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4. 신용도 올리는 카드 사용법

 

- 카드 결제일을 13일 또는 14일로 지정해서 전월 실적 계산일을 1일~말일로 맞춘다. 카드 한도의 50% 정도까지만 사용하고, 할부를 사용하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신용점수가 상승한다. 리볼빙, 현금서비스, 카드론 등의 카드 대출은 절대 쓰지 않는다.  한 번이라도 이용하면 신용점수가 많이 내려갈 수 있다. 

5. 카드 포인트 관리 방법

- '여신금융협회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에서 각 카드사마다 적립되어 있는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다. 회원가입할 필요 없이, 휴대폰 인증 하나로 쌓여있는 포인트를 확인하고 현금화도 할 수 있다. 또는 토스 앱에서 '메뉴 -> 카드 포인트 찾기' 조회해서 간단하게 안 쓰는 포인트를 바꿀 수 있다. 

6. 카드 해지 / 탈회 차이 

○ 해지: 카드 하나만 해지하고, 회원 정보는 그대로 카드사가 보관한다. 
○ 탈회: 해당 카드사의 모든 카드를 해지하고, 회원 정보를 모두 삭제 후 탈퇴한다.  

- 오래 사용했던 카드를 없애게 되면, 이용 실적이 사라져서 신용점수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잘 확인해 보고 카드 하나만 할지 전체 이용을 안 할 것인지를 잘 따져봐야 한다. 

7. 안 쓰는 카드 관리방법

 

- 평소에 사용이 없는 카드는 반드시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해지 또는 탈회'한 후에 잘라서 버려야 한다. 그냥 두면 나중에 연회비나 카드 갱신 발급 비용이 청구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혜택 좋은 카드를 찾는 것보다는, 그때그때 캐시백을 많이 주는 카드를 쓰는 것이 더 이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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