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리딩(photo reading whole mind system) 5단계
- 포토 리딩이란, 독서를 빠르게 하면서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된 시스템으로, 누구나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정리되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속독이 아닌, 효율적인 정보 습득과 활용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1단계 - 준비 (독서 집중 상태 만들기)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상태 조성
- 어려운 책도 소설처럼 흥미롭게 몰입해서 읽을 수 있는 상태를 만드는 것이 목표
- 운동선수나 음악가들이 최고 집중 상태에서 후두부 위쪽에 의식을 둔다는 원리를 활용
'귤 집중법' 사용
- 후두부에서 15~20cm 위에 귤이 떠 있다고 상상
- 귤이 아닌 사과나 매실도 가능, 핵심은 후두부 한 곳에 의식을 집중하는 것이다
- 이 방법을 사용하면 시야가 넓어지고 잡념이 줄어들어 몰입도가 상승한다
※ 즉, 의식을 후두부에 집중하면 뇌가 자연스럽게 몰입 상태로 전환된다.
2단계 - 예습 ( 책을 효과적으로 살펴보기)
서점 주인처럼 책을 빠르게 훑어보기
- 책을 읽기 전, 표지/뒤표지/목차/저자 프로필을 체크
- 이 책이 내 시간과 돈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판단
읽는 목적을 명확히 하기
- 책을 무작정 읽기 시작하면 집중력이 흐트러진다
- 미리 책의 내용을 간단히 파악하면, 집중력이 상승 한다
※ 즉, 예습을 통해 책의 구조와 핵심 내용을 빠르게 파악하면 독서 효과가 극대화된다
3단계 - 포토 리딩 (책을 이미지로 기억하기)
책을 '텍스트 정보'가 아니라 '이미지 정보'로 저장
- 글자 하나하나를 읽는 것이 아니라, 페이지 전체를 이미지처럼 뇌에 저장
- 왼쪽 뇌(언어)보다 오른쪽 뇌(이미지)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미술관에서 그림을 보듯이 책을 본다
- 단어나 문장을 분석하지 말고, 책 전체를 하나의 이미지로 인식
- 책 좌우 양쪽 페이지를 동시에 바라보며, 시야를 넓게 사용한다
※ 즉, 포토 리딩을 통해 뇌의 저장 방식을 활용하면, 빠른 정보 습득이 가능
4단계 - 활성화 (기억한 내용을 의미로 연결하기)
포토 리딩 후 즉시 복습하기
- 책에서 신경 쓰이는 키워드 15~25개 추출
- 저자에게 묻고 싶은 질문을 만들어보며 내용을 활성화
키워드 기반으로 정보 연결
- 포토 리딩한 내용이 오른쪽 뇌(무의식)에 저장되었으므로, 왼쪽 뇌(의식)로 불러오기 위해 질문을 던지는 것이 중요하다
- 5~20분, 또는 하룻밤 지나면서 기존 지식과 연결된다
super reading & tipping 활용 (핵심 내용 선별하기)
1) super reading: 책을 빠르게 훑으며, 눈길이 가는 부분 찾기
2) tipping: 중요한 문장을 읽고 의미를 파악
※ 즉, 중요한 4~11%의 문장을 찾으면, 전체 내용이 연상되면서 깊이 이해할 수 있다
5단계 - 고속 리딩 (빠르게 읽으며 세부 내용 파악하기)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되, 속도를 조절하면서 읽기
- 이해한 부분은 빠르게, 어려운 부분은 천천히 정독한다
- 이미 포토 리딩과 활성화 단게를 거쳤기 때문에 빠르게 읽을 수 있다
※ 즉, 포토 리딩 후 고속 리딩을 하면, 책 내용을 깊이 이해하면서도 빠르게 읽을 수 있다.
포토 리딩은 독서뿐마 아니라 모든 정보 처리에 적용 가능
회사 회의에서도 활용 가능
- 회의 전에 자료를 포토 리딩 방식으로 빠르게 훑어보기
- 바로 아이디어를 요구하지 말고, 잠깐 쉬면서 생각할 시간 주기 -> 창의적 아이디어 증가
포토 리딩을 하면, 독서 속도뿐만 아니라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도 향상된다
- 정보 습득 속도 + 사고력 + 실행력이 함께 증가
- 목표 달성을 위한 강력한 도구다
※ 즉, 포토 리딩은 단순한 속독이 아니라, 정보 습득과 활용 능력을 극대화하는 시스템이다.
포토 리딩 5단계를 활용하면?
- 책을 더 빠르고 깊이 있게 읽을 수 있다
- 독서뿐만 아니라 학습, 비즈니스, 창의적 사고에도 활용 가능
- 정보 처리 속도와 질이 동시에 향상 된다
※ 즉, 단순한 속독이 아닌, 효과적인 정보 습득 & 활용 방법을 원한다면, 포토 리딩이 최적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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