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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 시작/주식공부

주식의 종류 가치주/성장주 란?

by 블랙스완 미니 2022. 11. 21.

주식-종류-초보-정리-가치주-성장주
좋은 주식을 찾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시장의 특성을 알아야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증권시장별 구분 

1. 유가증권 시장 (옛 거래소 시장)

- 코스닥에 비해 역사가 길고 전통적 제조업을 하는 기업이 중심 (시장점유율이 높은 우량주가 많다)

2. 코스닥 시장

- 수익모델이 확립되어 있지 않은 기업이 많아 거래소 시장에 비해 위험이 높아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 (성장성이 높은 IT 관련주와 벤처기업이 중심이기 때문에 종목 선정을 잘하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기관과 외국인의 참여비율이 낮은 반면 일반 개인이 주도하는 시장이라 주가의 기복이 심한 경향이 있다)

3. 파생상품 시장

- 선물·옵션 시장을 말한다. 

 

※ 코스닥 등록요건

- 회사설립 3년 이상, 납입 자본금이 일반법인 10억, 벤처기업 5억 이상이며, 경상이익이 있어야 하고, 부채비율이 동업종 평균과 코스닥 평균 중 큰 것에 비해 1.5배 미만이어야 한다. (단, 벤처는 부채비율 제약 없음) 자본잠식이 없어야 하고, 감사의견이 적정 또는 한정이어야 하고, 100명 이상의 소액주주에게 20% 이상 공모하여 주식을 분산시켜야 한다. 

기업가치 구분 

1. 블루칩

- 재무구조가 좋고, 시장지배력이 높은 우량주를 말한다. 수익성, 성장성, 안정성이 모두 높기 때문에 신용도와 지명도도 높다. 고가 블루칩의 경우 외국인이 50%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기관의 보유비중도 매우 높다. (주도주에 투자를 하되, 정기적으로 실적 변화를 체크해야 한다. 그래프는 월봉과 주봉을 기준 차트로 하고 장기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2. 옐로칩

- 2등 우량주를 말한다. 대기업의 종가권 주식, 경기변동에 민감한 업종 대표주,그리고 중견기업의 지주회사 주식을 흔히 옐로칩이라 한다.  블루칩에 비해 주가가 낮아 가격 부담이 적고, 유통물량이 많아 외국인과 기관은 우량 옐로칩을 선정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주도주나 테마주를 골라 장기 투자하는 게 좋고, 분기마다 실적을 확인하면서 매매하는 것이 좋다)

3. 턴어라운드주

- 기업실적이 극적으로 개선되는 종목을 가리키는 말이다. 실적부진으로 주가가 장기간 눌려 있었기 때문에 실적이 호전되어 기업이 재평가받게 될 때에는 주가가 스프링처럼 탄력 받아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종합주가지수 이상 큰 폭의 투자수익을 낼 수 있는 종목이기 때문에, 외국인/기관투자자들이 종목 발굴에 관심을 기울인다.

(개인투자도 노력을 기울이면 턴어라운드 주식을 발견할 수 있다. 증권회사가 발간하는 주가예측자료 및 경제신문, 기업분석 자료를 활용)

4. 성장주

- 매출액 증가율이나 EPS 증가율이 시장 평균이나 업종 평균에 비해 월등하게 높은 기업을 말한다. 시대 흐름이 변함에 따라 나타나는 새로운 산업군에서 선도하는 기업들이 여기 속한다. 코스닥 테마주에 흔히 많고, 높은 성장성 때문에 PER이 시장평균보다 배 이상 높은 것이 특징이다.

 

 ※ 목표수익률이 높은 대신 주가 기복도 심하므로 기업성장성에 대한 안목이 중요하다. 따라서, 적절한 분산투자와 그래프에 의한 기술적 매매가 필요하다

5. 부실주

- 재무구조가 취약하고, 영업실적이 저조하여 주가가 낮은 주식을 말한다. 물론, 부실주도 일정한 사이클을 이용해 일시적 이익을 취할 수는 있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손해를 보는 경우가 더 많다.(단기 기술적 매매로 대응)

기타 구분 

1. 관리종목

- 부도 발생으로 인한 은행거래 정지, 회사정리절차 개시, 부정적인 감사의견 또는 영업활동 정지 등의 사유로 상장 폐지기준에 해당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관리종목은 미수나 신용거래가 불가능하다. (주린이는 투자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

2. 감리종목

- 주가가 단기간에 급등해서 거래소가 요주의 종목으로 분류한 종목이다. 최근 6일간 주가 상승폭이 가격제한폭의 5배를 초과하거나, 12일간 주가 상승폭이 가격제한폭의 8배를 넘기는 상태가 3일 동안 지속될 경우 감리종목으로 지정된다(특정 재료를 가진 테마주나 작전주에서 주로 나타난다) 

3. 투자유의 종목

- 재무상태는 안전하지만, 주식거래 실적이 월1000주 미만이거나, 주식분산 기준에 미달하는 등 주식 유동성이 부족한 기업과 감사의견 부적절, 의견거절 기업, 그리고 연 2회 불성실 공시를 한 기업, 사업보고서 미제출 기업 등이 투자유의 종목에 들어간다. 여기에 속하게 되면 일정기간 내에 지정사유가 해소되지 않을 시, 퇴출될 수 있다. (퇴출되면 휴지조각이 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 필요)

 

※ 거래소 즉시퇴출제도

- 증권선물거래소는 회사정리절차 신청, 최종 부도, 감사의견 부적정 및 의견거절, 2년 연속 자본잠식 50% 이상, 자본잠식 100% 등에 해당될 경우 유예기간 없이 바로 거래소에서 퇴출시킬 수 있다. 

※ 프리보드 시장(Free Board)

- 증권선물거래소의 유가증권 시장 상장요건이나 코스닥 등록요건에 미달하는 기업이거나, 거래소 시장에서 퇴출된 기업의 주식을 거래하는 시장이다. 아이디어와 기술이 있는 초기 형태의 기업에 자금조달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규시장에서 퇴출된 기업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에게 환금할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장.


주도주, 테마주 고르는 법 

1. 주도주

- 전반적인 주가를 이끌어가는 인기주 집단을 말한다. 그 수명이 짧게는 몇 개월에서 길게는 2~3년 가며, 대체로 경기 사이클과 같이 가는 것이 특징이다. (투자수익률이 높을 뿐 아니라, 시장 분위기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주도주를 파악해 둘 필요가 있다. 다만, 장기투자라면 인기에 가려져 있는 저평가 우량주를 사는 것도 방법이다)

2. 테마주

- 테마주는 주가가 동시에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며, 적게는 3~4개, 많게는 12~15개로 구성된 기업집단으로 형성된다. 테마주의 수명은 주도주보다 짧아 며칠에서 수개월 정도 이어지고, 때로는 게릴라 식으로 잠복했다가 나타나기를 반복하는 경향이 있다.

(테마주는 단기간에 대단한 위력을 발휘한다. 시장의 자금을 특정 종목 군에 집중시켜, 엄청난 주가의 폭등을 가져오기 때문에 테마주 흐름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주도주와 테마주 알아내는 요령

- 장이 끝나고, HTS로 확인해 봐야 할 사항들/ 오늘 시장의 특이점을 체크하고, 내일의 투자전략을 세우기 위해 필요하다

  매일 확인하다 보면 주도주와 테마 주을 알아내는 눈을 빠른 시간 안에 기를 수 있다.  

1.  오늘 하루 지수 움직임과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살펴보기 

- 장중 지수 움직임과 거래량,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이다. 외국인, 기관, 연기금, 개인으로 구분해서 투자주체별 어떤 종목을 사고팔았는지 확인한다. 

2. 업종별, 테마별 등락률 확인하기 

- 전체적인 등락 확인 후, 상승률이 높은 종목부터 차례로 '일자별 주가'를 확인한다. 확인해 보면, 어떤 테마주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지, 테마주 중에 선도 종목이 어떤 것인지 파악할 수 있다. 

3. 오늘의 상승률 상위 종목과 거래량 상위 종목 체크

- 상승률 상위 종목의 그래프와 재료(상승 요인)를 확인해 본다.


외국인/ 기관투자 따라 하기 

1. 외국인이란?

- 외국계 투자은행과 같은 기관투자가와 뮤추얼펀드, 연기금, 헤지펀드, 개인투자가 등 여러 종류가 있다. 연기금은 보통 10년 이상 장기투자를 하고, 뮤추얼펀드나 기관투자는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이상 장기투자를 한다. 반면, 헤지펀드나 개인투자자 중에는 투기성이 강한 단기자금도 있다.

 

외국인/기관투자의 목표수익률은 보통 5년 동안 2배의 수익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외국인은 종목을 선정하면, 목표수량을 채울 때까지 지속적으로 매수하고, 매도할 때도 지속적으로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따라서, 개인이 매매할 때도, 외국인 매매동향을 체크하는 것은 필수이다.  

2. 외국인의 4가지 투자형태 

1) 가치투자

 - 기업의 내재가치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는 종목을 사서 올라갈 때까지 기다린다. 대체로 업종 대표주와 시장점유율이 높은 기업에 가치주가 많다. 

2) 성장성 투자

-  어떤 산업이 다른 산업에 비해 더 성장성이 있는지, 또 어떤 기업이 산업 내에서 매출액 증가율과 이익증가율이 높은지 찾아서 그 기업에 투자한다. 성장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 후 적중하면, 기업가치에 투자하는 것보다 수익률이 월등히 높은 경우가 있다. (미래 PER을 예측해서 투자한다)

3) 배당수익 투자

- 안정적으로 높은 배당지급이 예상되는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다. 저금리 시대에 배당이 큰 장점이 될 뿐만 아니라, 주가 상승이라는 보너스를 받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금리보다 높은 배당을 하면서 주가가 싼 종목이 많이 있다. (대체로 기간산업과 우량 자산주가 해당된다)

4) 시장 흐름에 따른 단기투자

- 헤지펀드나 개인투자자들 중 시장의 흐름에 따라 치고 빠지는 매매를 하는 경우가 많다. 국내 개인투자와 차이점은 시장의 재료가 기업가치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생각해 보고 매매한다는 것이다. (외국인은 국내외 증시 악재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

 

그들은 기업가치와 관계없는 악재로 주가가 떨어지면 오히려 매수 기회로 생각한다. (외국인도 환율, 유가, 중국 특수와 같이 기업의 수익에 영향을 주는 사항은 민감하게 반응한다)

※ 국내 기관투자와 외국인과 종목 선정 기준은 비슷하지만, 투자 기간이 국내는 몇 주, 길어야 1년 이내라 선정 종목이 다를 뿐이다. 

3. 외국인/기관 매매 참고 방법

- 외국인 종목 분석에 들어가 '외국인의 연속 보유 증가 종목'을 볼 수 있어 최근 집중 매수하고 있는 종목이 무엇인지 체크해 볼 수 있다. 

 

분산 투자하는 방법

: 대칭되는 성질의 종목에 나누어 투자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전자주와 금융주, 제조주와 금융주, 성장주와 저 PER 주, 고가주와 저가주 식으로 해야 한다) 분산투자는 수량보다는 금액 기준으로 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투자금이 1000만 원이면 500씩) 자금의 규모와 투자목적을 감안해서 적절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

(단, 투자규모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종목에 분산하는 것은 투자효율이 떨어져 좋지 않다)


돈 되는 정보수집 

-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정보란?  기업공시, 기업 분석자료, 뉴스, 증시에 떠도는 루머성 재료 등이다. 

1. 호재성 재료  

1) 영업실적이 좋아진다

 - 매출액이나 영업이익이 30% 이상 증가할 때는 반드시 공시하도록 되어 있다. 

2) 영업환경이 좋아진다.

- 수출단가가 상승하거나, 자재 가격이 하락하는 경우, 수출기업의 경우 환율이 상승하는 등 

3) 기업의 재무구조가 좋아진다

- 흑자전환, 부채의 출자전환 또는 관리종목 탈출 등 

4) 신약 개발, 신소재 개발, 신기술 개발, 특허나 영업권의 취득 

5) 새로운 사업에 진출 

6) 유전, 가스, 기타 자원개발 참여

7) 무상 · 유상 증자

8) 액면분할

9) M&A 및 경영권 분쟁

10) 대주주 및 임직원의 주식 매수

11) 자사주 매입 및 소각

12) 외자유치 성공

13) 유능한 CEO 영입

14) 경쟁사에 대형 악재 발생

15) 외국인, 기관, 큰손의 매집

16) 증권회사 애널리스트의 매수 추천 

2. 악재성 재료

1) 매출액이나 영업이익이 감소

2) 영업환경 악화

3) 자본금의 감소

4) 특허분쟁, 덤핑관세, 하자 등 대형 손해배상 발생과 피소

5) 동업계 경재 격화와 출혈경쟁

6) 대주주 및 임직원의 주식 매도

7) 유능한 CEO 퇴진

8) 노사분규 발생

9) 대주주 및 임직원의 대규모 회사재산 횡령

10) 외국인, 기관, 큰손의 주식 매도

11)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주가가 고평가 되어 있다고 판단해 매수 등급을 하향 조정하는 경우 

※ 개인 투자자는 내재가치 저평가, 기업실적 호전에만 집중해야 한다. 

3. 돈 되는 정보의 종류 

1) 기업공시를 확인

- 공시란, 상장 기업들이 경영과 관련한 주요 현안이나 변동사항을 투자자들에게 알리는 것을 말한다. 시중에 떠도는 루머는 신뢰성이 없는 반면, 공시는 거래소를 통하여 기업이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것이라 신뢰성이 높다. 악재성 재료는 소극적으로 공시하는 경향이 있지만, 근거 없는 소문보다는 훨씬 유리하다.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강도는 대체로 중소형 회사가 크다. 재료가 1회성이냐, 오랫동안 기업실적에 영향을 미칠 거냐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기업공시 확인- 금융감독원 공시 시스템이나, 증권선물거래소) 지나가는 1회 성인 경우, 악재가 나와서 주가가 떨어질 때 오히려 매수 기회가 되고, 호재가 나와 올라갈 때 매도기회가 되기도 한다.

 

장기적으로 기업의 수익성과 성장성에 영향을 미치는 재료일 때는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주가 조정 시에 매수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2) 상장기업 분석자료

 - 기업별 업황과 전망, 최근 몇 년간의 영업실적, 주요 재무분석 등 투자자라면 알아야 할 주요 사항들이 모두 있다. 

 

※ 베타계수란? 종합주가지수의 시장수익률이 1이라고 가정하고, 시장수익률과 비교해서 해당 종목의 주가가 얼마나 크게 변동하는가를 나타내는 주가의 민감도를 말한다. 베타계수가 크면 주가 움직임이 평균보다 크다는 얘기로, 공격적인 투자 시에 베타계수가 높은 것을 선호한다. 

기업분석 정보 중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것들

첫째 - 기업의 현황 및 전망: 리서치 전문가들이 객관적으로 기술한 내용

둘째 - 주요 지표: 매출액 증가율, 자기 자본 이익률(ROE), 부채비율, 유보율 등을 업종 평균과 비교 

셋째 - 주가 관련 지표: 주당순이익(EPS), 주가 수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 등 업종 평균과 비교 

넷째 - 손익계산서: 요약 손익계산서를 보고, 특별이익이 있는지 확인한다. 1회성 특별 손익이 주가 관련 지표를 왜곡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3) 일보, 주보, 월보 등 증권회사 자료

 - 가장 쉽게 투자종목을 찾아볼 수 있는 방법이다. 시황과 종목 추천, 산업분석에 이르기까지 자세히 나와 있으므로, 투자판단에 많은 도움이 된다. 

4) 증권사 홈페이지 참조하기

 - 증권사 홈페이지에 가면 '리서치' 또는 '기업분석' 창을 열어 기업분석 자료를 확인한다. 전문가들이 해당 기업을 방문한 후 작성하는 자료이므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기업분석 외에도 해당 기업의 공시사항, 루머, 테마 관련 여부 등도 게재되어 있다. (팍스넷, 머니투데이, 이데일리 등이 증권에 관한 뉴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해준다)

5) 경제신문 구독

 - 주가는 경제 이외에도 정치 · 사회 · 문화 등 모든 분야의 영향을 받는다. 정치 · 사회 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흐름을 주시하고, 특히 경제 기사는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커 반드시 읽어보아야 한다. 경제에 관한 기사는 거시경제 및 산업과 기업에 관한 기사, 증권시장에 관한 기사로 대체로 이루어진다. 거시경제 지표= 경기, 금리, 국제 수치, 환율, 국제유가 등이고, 업종별 경기나 개별기업에 관한 정보도 있다.

 

그중에도 관심종목의 영업실적이나 신규투자, M&A를 잘 보고, 기업공시란도 관심을 갖고 보면 좋다.  증권시장에 관한 기사= 시황 해설, 시황지표, 장세 지표, 업종별 지수, 상승률 상위 종목, 하락률 상위 종목, 거래량 상위 종목 등을 볼 필요가 있다. 

(특정 기업에 관한 호재나 악재가 나왔을 때는 반대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호재가 나왔다면, 매도시기를 생각해 보고, 악재가 나왔다면 매수시기를 생각해 보는 것)


좋은 종목 선정의 원칙 종합 정리 

1. 내재가치보다 저평가되어 있는 종목

- ROE는 높되, PER, EV/EVITDA, PBR은 업종 평균보다 낮은 것을 고른다. 현재 수치가 아닌, 장래 예상 수치에 비중을 두어야 한다. 그러나, 수치 확인 후 기업가치를 판단했다면 사소한 수치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말아야 한다. 

2. 성장성이 높은 기업

- 매출액 증가율, 이익증가율이 업종 평균보다 높은 종목을 고른다. 현재 내재가치만으로 종목을 선정할 경우, 성장성이 높은 미래의 우량기업을 놓칠 수 있다. 

3. 외국인 또는 기관이 매수하고 있는 종목

- 외국인 투자만 따라 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4. 시장 흐름상 주도주나 테마주에 해당하는 기업

- 재료가 있거나 시장 흐름을 타는 종목이면 상대적으로 더 좋다. 그러나 종목 선정의 필수조건은 아니다. 

5. 여기에 해당하는 종목은 제외한다. 

1) 부실위험이 있거나 매출액, 순이익이 감소하는 회사 

2) 매출액이 자본금의 5배 이내인 종목 - 매출액에 비해 자본금이 많다는 것은 자본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뜻이다.

3) 일일 평균 거래량이 1만 주 이내로 적은 종목 - 거래량이 너무 적으면, 살 때도 힘들고 팔 때도 힘들다.

4) 단기에 지나치게 급등한 종목 - 투자심리가 격해져, 급등하거나 급락할 때보다 주가가 조용히 안정적으로 움직일 때 매수하는 것이 실수를 줄이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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