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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논다'와 '유유상종' 뜻 ?? "끼리끼리 논다" "유유상종이다"전 이 말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이런 말들, 안 좋은 뜻으로 사용되는 것들을 많이 봤던 거 같아서 그랬나 봐요. 근데... 얼마 전 이 말을 다시 되새기게 되는 계기가 있었습니다. 옛 연인이 요즘 안 좋은 일들을 겪어서 위로도 되고 다시 활기를 되찾았으면 하는 마음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내 기준! ) 이 친구왈, "난 무조건 긍정적인 거 별로야~" 어디서 봤는데, 긍정적으로만 바라보는 게 현실도피의 성격이 강하다는 얘기를 해주더군요. 맞아요~ 지금 현실 도피하면서 미래의 나만 보면서 살고 있습니다. 현실은 시궁창일지라도 노력하다 보면 잘되어 있는 내가 기다릴 거라고 믿습니다!! "믿는 대로 이루어진다"라는 말을 계속 되새기면서요. 친구 왈, "내가 널 끌어내리는 .. 2021. 5. 22.
상승/하락을 미리 읽는 14가치 차트 패턴, 기술적 분석 타이밍 잡기 기술적 패턴으로 상승·하락 예측하기 — 수익형 매매 전략 가이드차트에서 보이는 패턴은 투자 심리와 매매세의 흐름을 반영합니다. 특정 패턴이 나타났을 때 어떻게 대응하면 수익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요? 상승과 하락이 예상되는 대표 패턴과 실전 전략을 정리해봅니다.상승 패턴: 삼중바닥형, 이중바닥형, 원형바닥형, V자형 바닥, 상승삼각형, 강세 박스권하락 패턴: 삼중천정형, 이중천정형, 원형천정형, V자형 천정, 하락삼각형, 약세 박스권 주요 패턴별 시세 흐름과 대응 전략1. 삼중천정형 (Head & Shoulder형) — 하락 전환 시그널산봉우리 3개가 어깨-머리-어깨 형태기준선(목선) 하향 이탈 시 매도재반등 구간도 매도 기회로 활용2. 삼중바닥형 (역 H&S형) — 강한 상승 전환 가능삼중천정형을 뒤집.. 2021. 5. 18.
프리랜서 종합소득세 신고방법 (단순경비율) 프리랜서 종합소득세 유형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단순경비율, 간편 장부로 신고하는 F, G유형으로 정기신고하는 방법  (진짜 초간단)  '정기신고'를 누르면 첫 화면에 기본정보 입력란이 나옵니다. 주민번호를 입력하고, 표시한 조회를 누르면 주소, 전화번호가 같이 따라옵니다. (기존에 신고 내역이 있는 경우) 처음 신고하는 경우에는 입력을 해줘야 합니다.  사업장 정보 입력이 나와서 놀랐죠?? 프리랜서도 사업자로 속합니다. 근데 우리 사업자 등록증 없잖아요~ 사업자등록번호에 '없음'을 체크해주면 됩니다. 그 후 소득 구분에서 부동산 임대업 외의 사업소득(40) 선택 (전 처음에 부동산 임대업의 사업소득을 선택하는 바람에 한참 헤맸었네요...) 여기까지 하면 사업장 소득명세에 소득금액이 바로 표시가 됩니다.. 2021. 5. 13.
종합소득세 3.3% 기한 후 환급 방법 & 오해 1. 일용직으로 신고가 되어 있는 경우 - 소득에 대한 공제를 받을 수 없습니다. (환급금 X) 일당 받고, 고용보험 떼고 끝!! 3.3%를 떼는 경우는, 일용직으로 신고가 되는 게 아니라 프리랜서로 신고되는 경우입니다. 요즘은 주 60시간 이상 일하는 경우 일용직도 4대 보험에 가입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업주 입장에서도 세금 부담 없고, 근로자도 5월에 종합소득세로 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많이 이용됩니다. 2. 기한 후 신고로 5년 치를 다 돌려받을 수 있다? NO~! 2021년 기준으로 최근 5년은 2015~2019년까지입니다. (2020년도 열려있기는 했지만, 아직 신고 기간이 아니라 안 했습니다) 2017년도(근로소득+사업소득) 꺼로 61250원만 환급 신청했습니다. 2018~2019년도는 사업.. 2021. 3. 26.
'호감' 과 '호의'의 차이와 단어뜻 '호의'를 '호감'으로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다. 특히, 이성 간에 이런 경우가 많지만, 친해지고 싶은 것을 좋아한다고 오해하는 경우도 생기는 것을 보면서 (시대가 시대인 만큼 특별히 성을 나누는 건 큰 의미가 없기에;;;) 놀랐다. '오지랖'과 '호의'를 혼동하는 경우도 많다. "호의"는 말 그대로, 친절한 마음씨, 또는 좋게 생각하여 주는 마음.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예를들어, 처음 본 사람들끼리 있는 경우, 너무 낯가림이 심해서 뻘쭘해하고 있으면 말 걸어주고 챙겨주는 건 호의를 베푸는 것일 뿐,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해서 이러나??" 이런 생각 안했으면 좋겠다. 물론, 좋아서 그럴 수도 있겠지, 근데 이 행동 하나로 나를 좋아한다 생각하는 건 금물!!!   '호감'= 좋게 여기는 감정 ".. 2021.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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