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고배당주 찾는 전략과 실전 검색식
고배당주는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중시하는 투자자에게 강력한 선택지입니다. 2025년 현재, 한국과 미국 양국에서 배당 성향이 높은 종목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고배당주를 실제로 발굴하는 검색 조건식과 분산 전략까지 정리해드립니다.
한국 고배당주 추천 종목 리스트 (2025년 기준)
- 한샘 – 시가 배당률 9.3%, 3분기 주당 6,200원
- 우리금융지주 – 배당률 7.44%, 금융주 중 배당 기대 수익률 1위
- 기아 – 배당률 6.9%, 실적 안정성 동반
- SGC에너지, 스카이라이프, 제일기획 등도 6~7%대 고배당 유지
한국 고배당주 실전 분석 포인트
미국 고배당주 추천 리스트 (2025년 기준)
- IBM – 배당률 3.12%, 주당 배당금 $1.67
- 엑슨모빌 – 배당률 3.3%, 25년 연속 배당 인상
- 알트리아(MO) – 배당률 7% 이상
- 존슨앤존슨, 듀크에너지, 사이먼프로퍼티 등도 안정적 배당 유지
미국 고배당주 투자 시 주의할 점
숨은 고배당주 찾는 실전 조건 검색식
고배당주를 선별적으로 찾고 싶다면 아래 조건식을 활용해보세요.
- 배당수익률: 5% 이상
- PER: 15 이하
- 배당성향: 50% 이상
- PBR: 1 이하
- 최근 거래량: 20일 평균 대비 2배 이상 증가
국내 적용 방법
키움증권 HTS에서는 [0150] 조건검색 기능을 활용해 위 조건을 설정할 수 있어요.
해외 주식 적용 팁
Yahoo Finance, Finviz, Morningstar 등의 스크리너에서 위 조건으로 종목을 필터링 후 배당 추이 및 배당성향을 교차 확인해보세요.
고배당주는 수익률이 낮은 시기에 꾸준한 현금 흐름을 만들어줄 수 있는 핵심 자산입니다. 지금 찾지 않으면 연말 배당 시즌 놓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고배당 후보 종목을 검색해서 나만의 리스트를 구성해보세요.
수익형 고배당 투자 전략 요약
- 배당 기준일 확인: 보유일 기준 꼭 체크
- 장기 보유 + 재투자: 복리효과 누적
- 업종 분산: 금융 + 에너지 + 소비재
- 환율 및 세금 고려: 특히 해외 배당주는 실수령액 차이 큼
지금이 배당 투자 전략을 세울 타이밍입니다
연초 대비 증시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지금, 고배당주는 현금 흐름 확보 + 가격 방어력이라는 이중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고배당주는 단순히 수익률 높은 종목이 아니라, 검증된 실적과 재무 안정성 위에 배당을 지속적으로 지급하는 기업입니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분석하고, 직접 조건 검색으로 내 기준에 맞는 종목을 추려보세요.
관련 글: 매달 배당주는 한국판 TLTW
매달 배당주는 한국판 TLTW
매달 배당주는 한국판 TLTW 1. 미국에서 성공한 커버드콜 ETF의 국내 출시 커버드콜 ETF란?- 기초 자산(주식/채권 등)을 보유하며, 해당 자산을 특정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콜옵션)를 매도해 수
zezemini.tistory.com
관련 글: 반값 우선주 배당 투자 수익률
반값 우선주 배당 투자 수익률
보통주 반값 된 우선주 배당 투자 - 정기 주주총회 대목을 앞두고 배당주 '막차'를 타려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우선주로 쏠린다.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보통 가격이 싼 데다 배당금도 더 챙길 수
zezemini.tistory.com
관련 글: 배당형 ETF로 '배당 달력' 짜기 전략
배당형 ETF로 '배당 달력' 짜기 전략
배당형 ETF '배당 달력' 전략서학개미 '필수템' 미국 배당 ETF- 'SCHD' 'VOO' 'QQQ' 'JEPT' 등 얼핏 암호처럼 보이지만 해외주식 투자하는 사람 사이에서는 익숙한 단어다. 서학개미는 올해 들어 지난 19일
zezemini.tistory.com
'경제공부 시작 > 주식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DRIP와 ETF로 미국 배당주 고소득 방법 (0) | 2024.12.07 |
---|---|
미국 주식 양도소득세(양도세) 계산/세금 절세 방법 (0) | 2024.11.25 |
엔비디아 다우지수 편입 후 전망 (0) | 2024.11.10 |
CB 콜옵션 차익 일반주주 받는 법 |공시 읽기 (0) | 2024.11.09 |
테슬라 집중 투자 ETF, 국내vs 해외 비교 분석 (0) | 2024.10.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