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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 시작/주식공부

어려워 보일 만한 주식 용어 총 정리

by 블랙스완 미니 2022. 3. 27.

주식-용어-정리
어렵게 보일 만한 주식 용어 정리

어려워 보일 만한 주식 용어 정리 

1. 스몰캡 

-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봤을 때 작은 소형주들을 말한다. 반대로 대형주는 라지캡이라고 말한다. 

2. IR

- 간단히 말하면, 기업 설명회라고 생각하면 쉽다. Investor Relations의 약자인데, 기업이 투자 관계자 상대로 경영 성과나 재무상태를 보고하고, 홍보 내용을 작성해서 보이는 것이다. IR 공시 확인할 수 있는 곳 

3. IPO

- 신규 상장을 말한다. IPO 예정이라고 말하는 것들은 곧 상장할 종목들을 말한다. 

4. 컨퍼런스콜

- 결산보고 기간동안(분기실적 시즌) 재무 성과를 공유하는 수익 결산 전화 회의인데, 애널리스트들이 분기 실적 시즌이 되면, 콘퍼런스를 통해 재무 성과를 공유받고, 그날그날 리포트가 쏟아져 나온다. 

5. 벤치마크

- 펀드의 수익률을 비교하는 '기준 수익률'로 펀드매니저의 운용 능력을 평가하는 방법이다. 즉, 투자 성과를 비교하기 위한 비교지수라고 보면 된다. 

6. 턴어라운드 

- 산업이나 기업의 업황이나 실적이 부진하다가 개선되면, 턴이 라운드 됐다/된다/될것이다 라고 말한다. 

7. MSCI 지수

- 미국의 모건스탠리 캐피탈 인터내셔널사가 작성하고 발표하는, 세계적인 주가지수로 미국계 펀드의 95% 정도가 이 지수를 기준으로 펀드 운용할 때 사용되는 지표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투자 참고서로 삼고 있는 지표라고 할 수 있을 정도기 때문에, 주식하는 사람이라면 꼭 챙겨서 체크해야 할 부분이다. 

 

- 1년에 4번 2,5,8,11월 정기편성이 되고, 23개국 선진국 시장과 28개 신흥시장 대상으로 각국의 상장된 주식을 업종별로 분류해서 종목을 선택해 편입/편출 한다. 

8. FTSE 지수 

- 영국에 있는 파이낸셜타임즈와 런던 증권거래소가 공동 설립한 FTSE 그룹이 작성/발표하는 세계 주가지수이다. MSCI지수와 함께 세계 2대 지수로, 투자자들에게 영향력이 있다. 

9. LP

- 사모펀드에 자금을 위탁하는 투자자를 말한다. 주로 연기금, 공제회, 금융기관이 주요 LP라고 볼 수 있다. 

10. 프로그램 매매 

- 주식을 대량응로 거래하는 외국인, 기관 투자자들이 컴퓨터 프로그램에 따라 수십 종목씩 주식을 묶어서(바스켓) 하는 거래다. 시세 변동에 따라 컴퓨터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주문을 한다. 

11. 지수 차익 거래 

- 현물지수와 선물 가격 간 괴리가 나타날 때 싼 시장에서 매수하고, 비싼 시장에서 매도해서 이익을 얻는 매매 기법이다. 매수 차익 거래는, 선물 가격이 고평가 되어 있을 때 선물을 팔고, 동시에 주식을 사는 거래다. 

12. 연준 

- 영어로 Federal Reserve Bank인데, 국내에서는 연방준비제도 이사회라 부르고, 짧게 연준 또는 Fed(패드)라고도 한다. 전 세계 기축 통화인 "달러"를 발행하는 곳이고, 미국의 금리 인상/인하 및 여러 금융 정책을 관리하는 기관이다. 

13. FOMC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 연방 공개시장 위원회인데, 미국의 통화/금리 정책을 결정하거나, 공개 시장 운영의 방침을 결정하는 일을 하는 기관이다. 

14. 불마켓 

- 강세장을 말한다. 반대로 약세장은 베어마켓이라고 한다. 

15. 오버행 

- 주식 시장에서 언제든지 매물로 쏟아질 수 있는 잠재적인 대량의 매도 물량을 말한다. 종목에 따라 악재로 작용하기도 하기 때문에 특히 신규 상장 종목들은 보호예수 물량이 풀리는 날짜를 꼭 체크해야 한다. 

16. 블록딜

- 기관과 기관 사이에 이뤄지는 대량 매매를 말한다. 매도자가 사전에 매도 물량을 인수할 매수자를 구하고, 시장에 영향이 없게 시장이 끝난 이후 지분을 넘기는 거래다. 이건 장중 거래가 아니기 때문에 장중에 추가 급락은 피할 수 있지만, 그다음 날 주가가 하락할 수 있다. 

17. 중간재

- 생산 과정의 중간에 포함된 재료나 부품을 말한다. 

18. 대체재

- 같은 효용을 주는 서로 다른 재화를 말한다. 쉽게 말해, 돼지고기와 소고기의 관계나, 버터와 마가린의 관계를 생각하면 된다. 

19. 보완재 

- 어떤 제품의 수요가 늘면, 다른 제품의 수요도 늘어나는 관계를 말한다. 예를 들어, 커피와 설탕/ 자동차와 휘발유/ 구두와 양말 등이 있다. 

20. R&D (Research and development)

- 연구 개발

21. 레버리지 

- 부채(빚)를 확대해서 투자를 함으로써, 수익률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방식이다. 기업들이 자산투자로 수익 증대를 위해 부채를 끌어다가 자산매입에 나서는 투자 전략이다. 개미들이 레버리지를 쓴다는 것은, 지수의 가격이 올라갈 것을 예상하고 돈을 당겨 쓰는 것을 말한다. 

 

ex) 미수거래, 신용거래, 주식 담보 대출, ETF 등

22. OEM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 어떤 기업이 제품을 기획하고, 설계도 하고, 개발도 하지만, 생산은 하청업체나 협력업체에 넘겨서 대량 생산하는 것을 말한다. 

23. ODM (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 설계, 개발 능력을 갖춘 제조 업체가 유통망을 확보한 판매 업체에 상품이나 재화를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24. CAPA (Capacity)

- 용량/ 수용량, 생산 능력을 말한다. 

25. CAPEX (Capital Expenditures)

- 자본적 지출. 미래의 이윤 창출을 위해 지출된 비용을 말한다. 

26. 시크리컬

- 증권사 리포트에 자주 등장하는 용어인데, 경기 민감주라는 표현 (순환하는, 주기적인, 사이클을 타는 업종)이다. 

27. 펀더멘털

- 기업의 재무 건정성이나, 미래 성장과 같은 기업의 지표를 말한다. 우량 기업인지, 아닌지에 대한 판단의 기초 근거가 된다. 어떤 기업의 매출이나 실적 또는 재무가 안정적인 기업을 펀더멘탈이 좋다고 말한다. 

28. 기저/기고 효과 

- 경제지표를 비교하거나, 평가할 때 기준 시점에 따라 실제 상태보다 위축되거나 부풀려지는 현상을 말한다. 

29. 전방 산업

- 특정 기업을 기준으로, 최종 소비자 쪽에 가까운 업종을 말한다. 

30. 후방 산업

- 전방 산업과는 반대로, 특정 기업을 기준으로 제품, 소재 원재료 공급 쪽에 가까운 업종을 말한다. 

31. MS (Market share)

- 시장 점유율을 말한다. 

32. 모멘텀

- 증권사 리포트에 자주 등장하는 용어인데, 주가의 상승과 하락에 가속도를 붙여주는 재료의 의미다. 주가가 상승하는 추세일 때 모멘텀이 부족하다고 하면, 상승 추세가 꺾일 가능성이 있고, 모멘텀이 충분하다고 하면, 반등할 가능성이 크다.  모멘텀의 종류로는 실적이나 이익이 될 수도 있고, 가격, 기대감 등이 포함될 수 있다. 

 

- 실적 모멘텀이라고 하면 회사의 매출, 이익 등의 실적을 생각하면 된다. 가격 모멘텀이 남아 있다고 하면, 특정 종목의 가격이 과거의 특정 시점 또는 동종 업계 기업들과 비교했을 때 낮을 경우를 말한다. 기대 모멘텀은 미래의 전망을 보는 것인데, 신사업 또는 정부 정책에 따른 수혜, 업황 등을 보고 기대 요인을 찾는 것을 말한다. 

 

- 모멘텀 투자라고 하면, 가치 투자의 반댓말 개념으로 생각하면 쉬운데, 시장 상황, 뉴스, 테마, 수급, 기술적 분석 등을 기반으로 투자자의 판단을 바탕으로 종목의 가격을 전망해 투자하는 방식을 말한다. 

33. ASP (Average Sales Price)

- 평균 판매단가 

34. B2B (Business to Business)

- 기업 간의 거래 

35. B2C (Business to Consumer)

- 기업과 소비자 간의 거래 

36. B2G (Business to Govern ment)

- 인터넷에서 이뤄지는, 기업과 정부간의 상거래.

37. NR (Not Rated)

- 증권사 리포트에 자주 나오는데, 매수에 대한 정확한 투자의견을 제시하지 않을 때 쓴다. 보통 이렇게 투자 의견이 나온 종목들은, 그 리포트를 쓴 애널리스트 판단에 투자하기에 유망하긴 하지만, 정식 커버할 정도의 주가 상승에 확신이 없는 종목이라고 보면 된다. 

38. 오버 웨이트

- 산업 리포트에서 자주 등장한다. 특정 산업의 비중 확대라는 의견이다.  반대로, 특정 산업의 비중 축소하라는 의견은 언더 웨이트다. 

39. 아웃 퍼품 

- 특정 주식의 상승률이 시장 상승률보다 클 것이라고 예상될 때 쓰는 용어다. 반대로, 특정 주식의 하락률이 시장 하락률보다 클 것이라고 예상될 때는 언더 퍼품이라고 한다. 

40. 컴플라이언스

- 준법 감시 (정해진 규약을 준수한다는 뜻)

41. 어닝 

- 기업의 실적을 말한다. '어닝 시즌' 이란, 다수 기업의 실적 발표 시즌을 말한다. 또, '어닝 서프라이즈'는 실적 기대치가 크게 상회했을 때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말한다. 반대로, '어닝 쇼크'란, 실적의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을 때를 칭한다. 

42. 커버리지 

- 애널리스트가 특정 종목에 대한 분석 보고서를 발행하고, 지속적으로 발행할 예정일 때를 말한다. '종목을 커버리지 시작한다'라고 말한다. 

43. 2Q19 (Q=Quarter, 분기)

- 2019년 2분기를 말한다.  '2 H19' (H=Half, 반기), 2019F (F=Forecast, 전망), '2019(E)' 2019 실적 추정치 (E=Estimate), '2018A (A=Actual)' 2018년 실적 발표 확정치, '2018P (P=Provisional)'

44. 밸류에이션

- 가치 평가.  

45. YoY

- 전년 동기대비 증감률 (Year on Year)

46. QoQ

- 전분기 대비 증감율 (Quarter on Quarter) 

47. CAGR (Compound Annual Growth Rate)

- 연평균 성장률

48. TP (Targer Price) - 목표 주가 

49. CP (Current Price) 

50. 피어 (Peer) - 동종 기업

51. Preview 

- 실적 발표 전 미리보기 자료다. 곧 다가올 실적시즌 전에 프리뷰 리포트가 쏟아져 나온다. 

52. 커플링

- 국내와 인접한 국가나 세계의 경제요소들이 같은 흐름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 반대로는 디커플링이 있다. 

53. 피크 아웃

- 주가가 최고점을 찍은 후 상승세가 꺾였다는 의미다. 반대로, 바텀 아웃이 있다. 

54. 디폴트

- 채무불이행. 빌린 돈에 대한 이자 지불이나 원리금 상환이 안된다는 말이다. 요즘 러시아 때문에 디폴트란 말을 자주 듣게 되지만, 국가 같은 경우 원인이 혁명, 전쟁, 내란, 외환 고갈 등의 이유로 발생할 수 있다. 러시아 같은 경우 서방의 제재로 인해 왼환을 준비할 수 없기 때문에 생긴 거라고 보면 된다. 

55. 골디락스

- 인플레이션을 걱정할 만큼 과열되지도 않고, 경기 침체를 걱정할 만큼 냉각되지도 않은 경제 상태를 말한다. 

56. 미스터 마켓 

- 주식시장이라는 말을 의인화해서 표현한 단어다. 

57. 양적 완화 

- 기준금리 수준이 이미 너무 낮아져서 금리 인하를 통한 효과를 기대할 수 없을 때 줒앙은행이 다양한 자산을 사들여서, 시중에 통화공급을 늘리는 정책이다. 

58. 테이퍼링 

- 정부가 통화의 유동성을 확대하기 위해 시행했던 양적완화(자산 매입) 조치를 점진적으로 축소하는 것을 말한다. 

59. 밸류 체인

- 기업이 부가가치를 생성하는 활동 (기업의 부가가치의 생성에 수헤를 받을 것을 표현함.)

60. 센티멘트

- 주식시장을 대하는 감정적인 부분을 말한다. (감정, 정서 등의 뜻) '포지티브'는, 긍정적인. '네거티브'는 부정적인. 

61. 포트폴리오

- 투자자산목록이라는 뜻인데, 연관어로 관종(관심 종목)도 있다. '분산 투지'란, 투자에서 오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 여러 군데로 나눠서 하는 투자를 말한다. '리밸런싱'이란, 운용하는 자산의 편입 비붕을 재조정하는 것을 말한다. '언택트'라는 것은 비대면, 비접촉을 말한다. 

62. 라이선스(라이센스)

- 라이선스라 하면, 기업의 기술력, 특허라고 할 수 있다. 제약업체 관련 기사나 리포트를 읽다보면 라이센스 인/라이선스 아웃이라는 말도 가끔 듣게 된다. 이때 A기업은 단기 마일스톤을 달성했다고 하면, 최종 목표를 도달하기 전에 이뤄야 할 비교적 소규모 과제 같은 것을 달성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63. 로열티

- 기술이전으로, 생산된 제품의 매출에 다라 받게 되는 금액.

64. 헤비테일

- 제품, 개발 양도 시 나머지 대금을 몰아 받는 것. 

65. 손바뀜

- 주가를 움직일 수 있는 주체가 바뀐다. '리오프닝' 은 경제활동을 재개한다는 뜻이다. '위드 코로나' 코로나와 공존하며 경제활동을 재개하는 것을 말한다. '보복 소비' 란, 질병이란 재난 등으로 위축됐던 소비가 한꺼번에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66. 하방 경직성

- 주가가 어떤 원인으로 내려가지 않는 현상(지지선과 비슷한), 반대 개념 상방 겸직 성(저항선과 비슷한 개념), 유동성은 자산을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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