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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 시작/ETF 파생상품 외환 공부

미국/유럽/아시아, 어떤 시간에 어떤 통화를 거래해야 할까?

by 블랙스완 미니 2023. 4. 17.

 

외환거래-국가별-최적-시간-한국-kst-기준
국가별 외환거래 시간

국가별 최적의 외환 매매 시간대 (KST 기준)

외환시장은 24시간 열려 있지만, 모든 시간이 동일하게 매력적인 것은 아닙니다.

환율 변동성과 유동성은 시간대마다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각 시장의 개장 시간과 거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수익률 향상에 결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지금 외환 거래를 시작하려는 분이라면?
 가장 유동성이 높은 시간대부터 집중 공략하세요!
 중첩 시간대 전략만 잘 활용해도 수익률이 달라집니다.
→ 아래 시간표를 참고해 오늘 전략을 다시 세워보세요.

 

아시아 시장 (도쿄) | KST 09:00 ~ 18:00

추천 시간대: 09:00 ~ 10:30, 15:00 ~ 16:00
적합한 통화쌍 (리스크 선호형): USD/JPY, GBP/CHF, GBP/JPY
적합한 통화쌍 (리스크 회피형): AUD/JPY, GBP/USD, USD/CHF

도쿄 외환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개장하는 시장으로, 변동성의 기준이 되는 시간대입니다. 일본 기업의 송금 활동과 외국계 투자은행의 거래가 집중되며, 초반 흐름이 전체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유럽 시장 (런던) | KST 16:00 ~ 익일 02:00

대표 통화쌍: EUR/USD, GBP/USD, EUR/JPY
추천 전략: 스캘핑, 뉴스 트레이딩, 경제지표 대응 단기매매

런던 시장은 세계 외환 거래량의 약 40%를 차지하며, 유럽 및 미국 시장과 연결되는 핵심 구간입니다. 개장 초기 경제지표 발표와 후반부 미국 개장 전 자산 전환 수요로 활발한 움직임이 있습니다.

 

미국 시장 (뉴욕) | KST 22:00 ~ 익일 07:00

추천 시간대: 22:00 ~ 01:00 (유럽-미국 중첩시간)
리스크 선호형 통화쌍: GBP/USD, GBP/CHF, GBP/JPY
리스크 회피형 통화쌍: USD/JPY, EUR/USD, USD/CAD

뉴욕시장은 미국의 경제지표, 주식시장, 채권시장과 함께 움직이며 유동성과 변동성이 동시에 극대화됩니다.

 

시장 간 중첩 시간 전략

유럽-미국 중첩 (22:00 ~ 02:00): 가장 변동성이 큰 시간대, 트레이딩 기회 풍부
아시아-유럽 중첩 (16:00 ~ 18:00): 거래량은 적지만, 포지션 설정과 전략 점검에 적합

특히 22시 이후의 중첩 시간대는 EUR/USD, GBP/USD와 같은 통화쌍이 강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화쌍의 상관관계와 리스크 관리

일부 통화쌍은 USD를 경유하며 복합적 가격 구조를 가집니다. 예를 들어 GBP/JPY는 GBP→USD→JPY 경로를 따르기 때문에, USD의 영향을 직접 받습니다.

리스크가 큰 통화쌍은 수익도 크지만, 손실 위험도 높습니다. 거래량 조절, 손절 라인 설정, 포지션 분산 등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성향별 추천 거래 시간 요약

시장 시간대 (KST) 리스크 선호형 리스크 회피형
아시아 (도쿄) 09:00 ~ 18:00 USD/JPY, GBP/CHF, GBP/JPY AUD/JPY, USD/CHF
유럽 (런던) 16:00 ~ 02:00 EUR/JPY, GBP/USD EUR/USD, USD/JPY
미국 (뉴욕) 22:00 ~ 07:00 GBP/JPY, GBP/CHF USD/CAD, EUR/USD

효율적인 시간 분배가 수익으로 이어집니다

모든 시간을 매매에 투자할 필요는 없습니다. 트레이더의 전략, 성향, 수면 시간 등을 고려하여 효율적인 시간 배분과 전략 수립이 더 중요합니다. 매매 시간의 선택만으로도 수익률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늘 어떤 시간대에 진입할지 정하셨나요?
 내 전략에 맞는 시장을 지금부터 공략해보세요.
→ 수익률을 높이는 첫 걸음은 바로 ‘시간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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