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층일수록 직주근접 선호
- 수요자가 주택을 구입할 대 중요하게 여기는 입지적 요인은 '교통편리성'과 '직주근접'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경제 활동이 활발한 젊은 층일수록 직주근접 손호가 높았다. 산업단지 등 일자리가 많은 지역의 새 아파트에 수요가 몰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국 갤럽이 최근 공개한 '부동산 트렌드 2024 리포트'에 따르면 수요자는 '앞으로 집을 살 때 고려 요인'으로 교통편리성(61%), 생활편의(59%), 직주근접(46%) 등을 꼽았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34세 응답자 중 '직주근접을 고려하겠다'는 응답이 60%로, 모든 연령대를 통틀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수도권 직주근접 단지 공급 앞둬
- 동문건설은 이달 경기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화양지구에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753 가구 규모다. 포승 2 일반산업단지, 평택 포승(BIX) 지구 등과 인접해 있다. DL건설은 경기 안양시 호계동에 'e 편한 세상 평촌 어반밸리'(458 가구)를 내놓는다.
안양 국제유통단지, 안양 IT단지 등이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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