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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은행원이 말하는 부자들의 3가지 습관

by 블랙스완 미니 2022. 5. 24.

부자-들의-습관
전직 은행원이 말하는 부자들의 3가지 습관

1. 보험은 부자들을 위한 상품이다. 

- 대부분 먼 미래의 위험을 대비하기 위해서나 노후를 위해서 보험에 가입한다. 하지만 보험료를 끝까지 납입하는 것부터가 쉽지가 않다. 월급을 쪼개서 보험료를 내다가, 돈이 급한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보험 해지다. 보험에서 보상이 기대한 것과는 다른 경우도 많다. 

 

- 그러나 부자들의 보험 가입은, 그 목적부터 다르다. 그들은 위험(질병, 노후)을 자산으로 방어할 수 있다. 그래도 넣는 이유는, 세금을 줄이기 위해 보험을 활용한다. 보험에 가입해서 재산을 줄여 소득세를 낮추거나, 자식이 부담할 상속세를 준비한다. 

 

- 일반 사람들의 보험과 부자들의 보험은, 인식부터 활용하는 것까지 큰 차이가 있다. 미래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실비 보험과 국민건강보험, 국민연금보험이면 충분하다. 생활비를 쪼개가면서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도 된다. 보험 대신 저축을 하고, 투자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자. 

2. 좋은 빚을 늘려라

 

- 빚을 대하는 태도는 세 가지로 구분된다. 

1) 빚이 두려워서 빚을 지지 않는 사람들
2) '쓸 돈'이 없어서 빚을 지는 사람들
3) 빚을 이용해서 부자가 되는 사람들 

- 이 중 '부자'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3번, '빚'에 대한 호의적의 태도를 가져야 한다. 대출이 두려워서 집을 못 사는 사람들이 있다. 집을 사더라도 대출 금액을 줄이려고 애쓰고, 빚은 최대한 빨리 갚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반면에, 레버리지를 이용해서 상가를 매입하고, 매달 넉넉한 월세를 받는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대출을 왜 갚아요? 최대한 이용해야죠.

 

 

- 빚에는 나쁜 빚과 좋은 빚이 있다. 나쁜 빚은 내 주머니에서 돈이 나가는 것으로 카드 할부금, 현금서비스, 대출이자가 있다. 좋은 빚은 내 주머니로 돈이 들어오는 것이다. 빚을 얻어 집을 샀는데, 월세를 받게 돼서 이자를 제하고도 들어오는 돈이 있다면, 그것은 좋은 빚이다. 

 

- 이것이 부자들이 엄청난 빚을 갖고 있으면서도 걱정이 없고, 여유로운 삶을 사는 이유다. 나쁜 빚은 줄이고, 좋은 빚을 늘려라. 

3. 은행과 금리를 협상한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처음 대출을 받을 때는 금리와 조건을 비교해서 신중하게 선택하지만, 일단 대출이 시작된 이후에는 곧 무관심해진다.  대출을 연장할 때도, 시중금리가 올랐다는 뉴스를 봐도, 이전과 동일한 금리라고 생각하고 관심을 갖지 않는다. 요즘은 일정 기간 후 금리가 변동된다.

 

- 그러므로 대출을 하거나 연장할 때는, 반드시 변동되는 금리가 얼마인지 확인해야 한다. 만약 금리가 올랐다면, 반드시 그 이유를 물어보고, 은행에 적극적으로 금리 조정을 요청해야 한다. 다른 은행의 금리를 제시하거나, 대출금을 갚겠다는 말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 그러면 이런 답변이 돌아올 가능성이 크다. "최대한 감면해서 O%까지 드릴 수 있습니다. 저희 은행에서 최저 금리예요" 은행에서 하는 대출이나 적금, 환전은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고, 어느 정도 조정이 가능하다. 적극적으로 은행과 조건을 협상해 보자. 

경제적 발전을 위한 생각의 전환 

 

대부분의 사람은 세 종류의 경제적 보폭을 밟는다. 

- 한 달 벌어 한 달 살기 바쁜 '제자리 걸음'을 하는 사람 
- 노력에 비해 자산이 늘지 않는 '종종걸음'을 하는 사람
- 금수저거나 로또에 당첨되어 먼저 '달려가는' 사람 

- 반면, 빅스텝을 익힌 사람들은 종종걸음 치거나 급하게 달리지 않는다. 레버리지(좋은 빚)를 활용해서 자산을 늘리고, 리스크를 컨트롤하는 데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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