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도 알려주지 않는 아파트 체크 리스트 10가지
1. 누수
- 계약할 때 조건을 넣어서 하거나, 계약하지 않는다.
2. 곰팡이
- 모서리, 장판과 벽지가 만나는 부분이나 창문틀을 자세히 봐야 한다. (신축이라면 벽지 틈 사이 체크), 폼 블록 벽지가 붙어있는 경우, 외풍 또는 결로가 있다는 뜻이다. (단열공사, 결로 공사, 도배 요구)
3. 수압
- 수압은 샤워기, 세면대, 싱크대 3곳의 물을 틀은 뒤 변기 물을 내렸을 때 변화가 없다면 베스트! (수압이 약한 경우, 수압 펌프 설치를 요구해야 한다)
4. 배수 확인 방법
1) 배수 구멍을 막는다.
2) 물을 절반 이상 받는다.
3) 샤워기로 바닥에 물을 튼다.
4) 막아 놓은 구멍을 열고, 물이 잘 내려가는지 확인 한다.
5. 단열 및 외풍 체크하는 법
1) 이중창 유무확인
2) 벽에 손을 대 봤을 때의 온도
3) 중문의 유무 확인
6. 보일러와 온수
- 보일러의 수명은 10년이다. 설치 연도를 확인하고, 10년이 지났을 경우 교체를 요구한다. 보일러를 온수로 바꾼 후 1~30분 사이에 온수가 나오는지 체크한다. 이런 확인이 어려운 경우에는, "특약사항에 온수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계약을 파기한다." 조항을 추가로 넣는다.
7. 채광
- 채광 확인은 오후 12시~14시가 좋다. 각자 생활패턴에 따라 필요한 조건에 맞춰서 찾는 게 좋다.
동향 - 아침에 해가 잘든다.
서향 - 오후에 일조시간이 길다.
남향 - 채광, 통풍이 좋다.
북향 - 일조량의 변화가 적다.
8. 소음
- 벽을 두드렸을 때 텅텅 비어 있다면 가벽이며, 소음에 약하다. 반면, 두드렸을 때 딱딱하고 아프다면, 콘크리트로 어느 정도 소음 커버가 가능하다. 또, 창문을 열었다 닫아 보면서 외부 소음 차단 정도를 확인한다. 중문이 있다면 플러스 요인이 된다.
9. 창문
- 소음과 외풍 등을 막아주는 이중창의 유무와 보안유지를 위한 방법 창의 유무, 방충망의 유무와 상태, 주방, 화장실 창문의 유무 등을 확인해야 한다. 결핍, 손상된 부분에 대해 교체 또는 설치를 요구해야 한다.
10. 전망
- 매물 앞 건물이 있는 경우 채광이 다소 아쉬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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