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린이(부동산 초보)가 매입 전 많이 하는 실수 3가지

부동산 초보(부린이)가 처음 매입할 때 많이 하는 실수

부동산 초보(부린 이)가 매입 전 가장 많이 하는 실수 3가지 

1. 저렴하게만 사려고 한다. 

- 사람들은 물건을 싸게 사려고만한다. 내가 매입할 때는 싸게 사면 좋지만, 반대로 판매자 입장에서는 낮은 가격에 팔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특히 강남 꼬마 빌딩은 아파트와는 다르게, 싸게 사는 것이 아니라, 가치 있는 건물, 잘 지어진 건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 시세보다 상당히 저렴한 매물이 있다면, 아무리 그럴싸한 설명을 한다고 해도 기회를 가장한 사기다. 나만 좋은 거래는 절대 없으며, 낮은 가격에 집중하기보다는 가치 있는 건물을 선택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저렴한 가격에만 집중하다 보면, 좋은 물건을 놓칠 수 있다. 

2. 멋진 외관에 혹한다. 

- 부동산을 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입지'다. 하지만 내가 가진 에산 안에서 좋은 입지에 있는 건물을 봐도, 마음에 안 드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런데 마침 입지는 안 좋지만 규모가 크고, 외관이 멋있는 건물을 보면, 마음이 흔들리는 경우가 있다. 같은 예산에서 입지가 나빠질수록, 건물은 더 커지고 멋있어지기 때문이다. 

 

- 하지만 화려한 외관은 시간이 지나면서 허름해지지만, 입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빛을 발한다. 내가 가진 예산 안에서 상위권 입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세금을 겁낸다. 

 

- 부동산을 사고 파는 과정에서 크게 발생되는 세금은 취득세, 보유세, 양도소득세 3가지 종류다. 거기에 임대 소득세까지 있기는 하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세금 내는 것이 아까워서 재테크를 하는 것을 꺼려한다. 하지만 어떤 세금도 소득을 넘어서지는 않는다. 

 

- 몸을 좋게 만들려면 땀을 흘려야 하듯이, 돈을 많이 벌수록 세금도 당연히 내야 한다. 부자들이 아무리 절세한다 해도, 보통 사람의 수 배에서 수백 배의 세금을 낸다. 적어도 지금보다 부자가 되려면, 세금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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